[영통구] 1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만전 기할 것"
2022-02-16 11:01:15최종 업데이트 : 2022-02-16 11:01:10 작성자 : 영통구 생활안전과 민방위팀 홍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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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관계자가 비상급수시설에서 채수하고 있다.
영퉁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7곳이며 현장 방문 채수 후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항목은 2022년 민방위 업무 지침에 따른 6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이다.
구는 「먹는물 관리법 제5조」등 관련 규정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민방위 사태발생 시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설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