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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엄마! 아빠! 지구가 아프데요~"
영통구 관내 어린이집 대상 자원 순환 문화 행사
2022-06-03 13:33:33최종 업데이트 : 2022-06-15 08:53:37 작성자 : 영통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   김정화

2일,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 환경의날을 맞이해 환경보호와 자원선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 지구(9)가 아파해요 자원회수사업을 추진하였다.

영통구 3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들과 영통구청장님



2일,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엄마 아빠 지구(9)가 아파해요' 사업을 추진했다.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우유팩 등 재활용을 실천해 자원 선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수거한 자원은 총 폐건전지 43kg, 우유팩 90kg로 우유팩은 화장지나 냅킨으로, 폐건전지는 유가성 금속을 이용한 장신구 및 철강재료로 재활용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되면서 자원순환이 강조되고 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실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직접 참여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움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통구 어린이집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 어린이집 원아들, 자원 선순환,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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