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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개학기 맞아 오는 10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교 60여 개 학교 주변 정비
2023-03-09 10:25:31최종 업데이트 : 2023-03-09 10:25:29 작성자 : 영통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조동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모습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60여 개 학교 주변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에 참여한 정비 용역반과 담당 공무원 12명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 환경 보호구역내에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배너, 에어라이트), 현수막을 대상으로 정비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6일 망포역 인근에서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자진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자정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향후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상습 게첨 불법 행위자에게는 행정 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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