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2024-02-28 14:59:27최종 업데이트 : 2024-02-28 14:59:25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복지행정팀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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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이 진행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음식점, 편의점 점검·단속을 실시하며,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상점을 비롯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 강화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신현규 청소년지도위원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