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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우리동네를 살리는 환경교육’ 실시
쓰레기가 자원이 되고 자원순환으로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이야기
2024-07-08 11:14:53최종 업데이트 : 2024-07-08 11:14:42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행정민원팀   이소향

환경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환경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새마을문고와 함께 지난 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를 살리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 문고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온환경교육센터의 김남경 강사를 초빙하여 '다시 살아나는 자원들, 돌고 도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쓰레기가 자원이 되고 자원 순환으로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은 직접 만든 쓰레기 카드로 분리배출 보드게임에 즐겁게 참여했다.

 

새마을문고에서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함께 온 학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문고를 평소보다 늦게까지 개방하고 새마을 문고 프로그램 및 회원 신규가입, 자원봉사방법, 수원시에서 실시하는 유용폐자원 교환정책 등을 설명했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함으로써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순환은 늘리는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지속가능한 우리 동네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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