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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경로당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 추진
2024-08-28 07:23:38최종 업데이트 : 2024-08-28 07:23:34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천혜진
원천동 경로당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원천동은 경로당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3일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이다.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인지활동 및 창조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복지 및 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원천동은 1회기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비롯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부터는 부채 만들기, 색칠하기 등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이 인지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뿐만 아니라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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