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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 저소득 가정 대상 추석맞이 반찬 나눔
2024-09-19 18:16:04최종 업데이트 : 2024-09-19 18:16:01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장현호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한 추석반찬을 만들어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손맛1004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정성 가득한 추석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지난 13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추석음식과 반찬 등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다.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음식과 반찬 나눔을  진행하였다. 특히, 직접 요리하기 힘드신 홀몸 어르신들이 추석 음식을 드시며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맛보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명절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푸짐한 반찬봉사를 해주신 손맛1004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손맛1004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들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드리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추석음식을 전달받은 홀몸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보니 추석명절을 명절답게 보내기 어렵다. 오랜만에 추석음식들을 받아보니 정말 명절 분위기가 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추석 음식과 반찬 후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여 손맛1004봉사단의 온정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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