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3분기 소양 교육 실시
AI 혁신, 미래를 준비한다
2024-09-24 21:40:26최종 업데이트 : 2024-09-24 21:40:25 작성자 : 영통구 종합민원과 민방위팀 최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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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모 픽셀스코프 AI 미디어 랩 연구소장이 사회복무요원에게 생성형 AI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47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구경모 픽셀스코프 AI 미디어 랩 연구소장이 'AI 혁신, 미래를 준비한다' 주제로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AI 혁신의 개념과 역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 이해, 생성형 AI가 실제 생활과 산업에 접목되는 사례, ChatGPT 프롬프트 실습, AI 시대 직업트렌드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경모 연구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AI 기술을 생활과 미래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사기진작, 고충 해소와 복무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멘토링제, 자기개발 소양교육, 문화체험, 간담회, 표창,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관심이 높은 AI혁신, ChatGPT 교육이 미래사회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자기개발과 성장 교육 콘텐츠를 통한 역량 강화로 행복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