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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만 30세 이상 청장년 심한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 시행
2024-09-25 15:06:09최종 업데이트 : 2024-09-25 15:06:08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구다연

원천동해정복지센터에서는 '만 30세 이상 청장년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만 30세 이상 청장년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만 30세 이상 청장년층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만 30세 이상 중증 장애인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인연금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부모와 생계 및 주거를 같이하는 만 30세 이상 심한 등록장애인에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별도가구 보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천동은 2024년 7월, 관내 30세 이상 중증 등록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원천동행정복지센터 복지톡'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복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생활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며, 일촌맺기와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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