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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젠, 영통구에 코로나19 진단키트 7,000개 후원
감염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
2024-09-30 12:16:22최종 업데이트 : 2024-09-30 12:16:21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진단키트를 기탁한(주)래피젠 표명수 이사(오른쪽)와 박사승 영통구청장(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단키트를 기탁한(주)래피젠 표명수 이사(오른쪽)와 박사승 영통구청장(왼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27일,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래피젠(대표 박재구)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7,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전달받은 7,000개의 진단키트를 126개소의 노인복지지설과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사회복지시설과 65세이상 만성질환 노인,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표명수 이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독감과 폐렴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어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곳에 자가진단키트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해 주신 ㈜래피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진단키트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래피젠은 지난 22년 수원시에 진단키트 5만개 기부, 23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5,000만원 기탁, 지난달에는 수원시에 다시 자가진단키트 7만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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