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 숲사랑어린이집, 직접 담근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2024-11-21 13:54:45최종 업데이트 : 2024-11-21 13:54:42 작성자 : 영통구 영통3동 맞춤형복지팀 이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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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사랑어린이집이 영통3동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영통구 영통3동 소재 숲사랑어린이집(원장 김태정)은 지난 2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담근 깍두기와 배추김치 각 50통씩을 기탁했다. 김태정 숲사랑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김치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꾸준한 나눔으로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숲사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김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숲사랑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왔으며, 전달된 성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