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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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보건소,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2024-12-13 14:08:21최종 업데이트 : 2024-12-13 14:08:19 작성자 : 영통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이연주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치매지역사회협의체회의'의 모습이다.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2월 5일, 지역사회 공공·민간 보건복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각 기관별 자원 공유 및 공동 협력을 위해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2024년 사업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다가올 2025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으로 ▲ 202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5년 신규사업 소개 ▲ 치매안심센터와 각 기관과의 협력·연계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치매환자가족의 대표와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에 수원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주신 유관 기관과 치매 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매예방 및 치매관리를 위한 사업이 궁금하다면 영통구치매안심센터(☎031-228-8449)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치매와 관련하여 제안하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영통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박성령(☎031-228-8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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