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1동] 손바닥정원 조성으로 죽은 공간 심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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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손바닥정원 조성으로 죽은 공간 심폐소생! 2025-04-01 09:21:59최종 업데이트 : 2025-04-01 09:21:56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행정민원팀 문서윤
주민, 새빛손바닥정원단, 공무원이 함께 손바닥정원을 정비하는 모습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범)는 지난 28일,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손바닥정원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조성엔 매탄1동 주민, 손바닥정원단, 공무원이 협업하여 오랫동안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버려진 화단을 손바닥정원으로 발굴하여 정비하였다. 이 화단 주변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우거진 관목 더미 때문에 차량 등 통행 불편 민원과 사고가 많았던 장소이다. 이 장소에 주민들의 눈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기 위한 에메랄드그린과 무늬버들나무, 라일락과 같은 꽃나무 묘목 9그루와 물망초 등의 초화류를 심었다. 정비를 마친 손바닥정원 모습 이 주변을 자주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은 "항상 쓰레기가 가득하고 죽은 관목이 무성했던 곳에 화단이 조성되어 깨끗하게 바뀌니 시야가 트이고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죽은 공간을 살려 활력을 불어넣는 관내 손바닥정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매탄1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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