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 위한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 캠페인 실시
2025-04-07 10:49:25최종 업데이트 : 2025-04-07 10:49:22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배성혜

캠페인

캠페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원천레이크파크 아파트 '입주민 한마음 축제' 행사장 내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고립·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된 앱(APP)이다.

 

앱을 설치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복지위기 가구를 신고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신고된 내용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상담 후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제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어려움을 알리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상담을 통해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받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