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및 간담회
박사승 구청장, 간담회서 '보람된 복무와 자기계발, 성장' 강조
2025-04-16 14:50:05최종 업데이트 : 2025-04-16 14:50:03 작성자 : 영통구 종합민원과 민방위팀 최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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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서비스, 제설 작업 지원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또한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복무 환경, 자기계발 소양교육 등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복무 생활의 보람과 자긍심을 강조하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준다"며 "여러분도 지금 이 시간 속에서 자신을 계발하고 책임을 다하면서 더 큰 가능성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