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여성합창단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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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여성합창단과 간담회 개최 영통구 여성합창단과 간담회 개최.. “지역사회에 울려 퍼지는 따뜻한 하모니” 10월 영통구 축제 참여 논의… 공연 기획·운영 지원 방안 등 폭넓은 의견 교환 2025-07-25 09:00:46최종 업데이트 : 2025-07-25 09:00:44 작성자 : 영통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공정옥
영통구 여성합창단과의 간담회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3일, 영통구 여성합창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며 향후 운영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장수석 구청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합창단의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 기획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2007년 창단된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구정 행사, 자선 음악회, 정기 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자선 음악회 '사랑의 하모니'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합창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은 물론,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가칭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에서의 참여 공연 기획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이 지역 문화예술을 이끄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감동을 나누는 무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축제가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합창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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