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 한 달간 집중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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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 한 달간 집중 캠페인 실시 2025-09-08 15:36:52최종 업데이트 : 2025-09-08 15:36:50 작성자 : 영통구 광교1동 맞춤형복지팀 박혜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송숙영)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송숙영)은 9월 8일부터 한 달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 상황에 놓였으나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은 민원인에게 앱 설치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 누구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간편하게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송숙영 광교1동장은 직접 민원인에게 앱 설치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민원인은 "이웃의 어려움을 알리고 싶어도 방법을 잘 몰랐는데, 앱을 통해 간단히 알릴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며 "앞으로 주변을 더 살피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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