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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2014-11-05 14:33:41최종 업데이트 : 2014-11-05 14:33:41 작성자 :   양승란
팔달구청 세무과는 오는 11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를 추진한다.
이는 안정행정부 주관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조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여 징수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세무과 전직원을 5개조로 편성해 관내 인계동 등 체납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이용해 실시한다.

2회 이상 관내 체납차량 7천300여대 차량과, 4회이상 관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이후에도 주3회 이상 꾸준한 영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강력한 영치활동으로 체납액을 조기징수하고 장기 체납차량을 방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_1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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