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2024년 제2차 회의 열고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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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2024년 제2차 회의 열고 위원 위촉 2024-09-06 11:32:53최종 업데이트 : 2024-09-06 11:32:51 작성자 : 경제정책국 노동정책과 노동권익팀 김가린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촉식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5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팔달구 효원로265번길 18)에서 '2024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으며, 2024년 수원시 노동인권정책을 공유 후 중간 실적을 보고했다.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민주·한국노총 등 노동계, 여성노동자, 장애인, 청소년 등 노동 취약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단체 관계자들과 학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노동인권정책 기본 방향,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의 추진목표·시행계획, 노동자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수원시민의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노동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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