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자!
호신용품 소지↑ ,범죄 피해↓
2009-04-06 17:27:31최종 업데이트 : 2009-04-06 17:27:31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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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의 이야기로 하루하루가 떠들썩한 요즘. 여성들은 어두운 밤길이 무섭고 환한 대낮에도 으슥한 길가에 선 듯 나서기가 두렵다. 위기 대처 방법 사전 예방해 피해 줄이자 위기상황,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자!_1 내 안전 지킴이 호신용품 ▲호루라기 호루라기는 크기나 부피에 비해 그 효과가 만점이다. 어둡고 으슥한 골목 치한을 만나게 되면 호루라기 한 개만 있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치한 퇴치에 용이하다. 핸드폰 줄에 매달아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고 부피도 크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 ▲스프레이 다양한 분사물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고 스프레이 타입이라 순식간에 뿌려지기 때문에 치한의 얼굴로 분사 후 재빠르게 피할 수 있다. 제품 별로 내용물이 달라 효과나 지속력 등을 살피고 구입하는 것이 좋고 립스틱 형, 핸드폰 줄 등의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어 소지하기 편리한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경보기 귀에 거슬리는 정도의 높은 데시벨을 발사하는 경보기. 열쇠고리, 목걸이, 핸드폰 줄 등에 달고 버튼을 누르거나 안전핀을 뽑는 방식으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손에 잡힐 정도의 작은 디자인이지만 강력한 경보음으로 위급한 상황을 주변에 알리기 용이하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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