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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가면
농촌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수있다
2009-05-19 22:52:38최종 업데이트 : 2009-05-19 22:52:3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수원은 참 좋은곳이다.
힘들게 아이들 데리고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돈 안들이고도 관람을 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데가 참 많다.

수원시민 모두가 찾기도 쉽고 빈주머니로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농촌 진흥청이다.
농촌진흥청은 일반인들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정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왼쪽으로 농업과학관이 있다.

농촌진흥청에 가면_3
벼종류 씨앗에서 성장과정까지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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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가면_1
시골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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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가면_2
옛날의 농촌 사진으로 한눈에 볼수있다

입구에서 방문자 주소와 이름만 적으면 .농촌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수있다. 요즘은 볼 수 없는 볏짚으로 만든 수공예품이랑, 종다리깨, 파종기 등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의 도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와 현재의 농촌모습과 생활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입구에는 관람객이 농촌 체험도 할수있게 절구랑 맷돌도 준비가 되어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부담없이 다녀갈 수있는 곳이다. 

농업과학관 앞에는 넓은 잔디밭과 서호저수지가 있어 산책코스로도 권할만 하다. 멀리가지 않아도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가 둘러볼 곳은 얼마든지 있다.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는 '금요반짝장터' 도 열린다. 
오전11시에서 오후4시까지 농촌진흥청 농업 경영 정보관 광장에서 농촌진흥청, 생활개선회 회원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각종 친환경 고품질 우리농산물 가공품 및 가공식품을 산지에서 직송하여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금요반짝장터'가 열린다고하니 적극 추천하고싶다.

이양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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