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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중 교사가 펴낸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 놀이터!'
임성숙 과학교사, 유치원생~중학생 대상 재미있는 과학실험책 펴내
2009-07-24 13:33:09최종 업데이트 : 2009-07-24 13:33:09 작성자 : 시민기자   이선희

영덕중 교사가 펴낸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 놀이터!'_1
영덕중 교사가 펴낸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 놀이터!'_1
현재 영덕중학교에 근무하는 임성숙 과학교사의  재미있는 과학실험책이 나왔다.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 놀이터!'(그리고 책 펴냄, 192쪽)는 과학실험실의 재료가 필요없는 주변의 흔한 페트병을 비롯하여 계란, 종이 등을 이용한 재미있는 실험들이 한권의 책속에 있다.  유치원부터 중학생 아이들까지 과학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과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하는 책이다. 

"엄마, 과학놀이터로 놀러가요~" 
86가지 재미있는 과학놀이로 신나게 놀다보면 어렵던 과학 원리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요즘 동네 놀이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재잘대는 소리가 있어야 할 공간이지만 하나같이 텅 비어있다. 갖가지 학원에 쫓기는 아이들 덕에 시소, 미끄럼틀, 그네만이 쓸쓸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과학놀이터'는 이렇게 놀 시간 없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 같은 존재이자, 경력 25년 베테랑 교사 임성숙교사가 정말 재미있고 쉬운 과학놀이 86가지를 엄선해서 모았다. 

실험도구 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얼마든지 가능하니 구하기 어렵거나 비싼 재료들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이들은 마술과 같은 신기한 과학놀이를 통해 즐겁고, 놀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창의력이 팍팍 생기고 성적도 쑥쑥 오르게 된다



<서평>

과학놀이터 300% 활용하기

1. 영재교실? 비싼 돈 주고 가지마세요! 

유행처럼 너도나도 다니는 영재교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진짜 별것 없다. 학교 과학시간에 다 하는 똑같은 실험들, 더 어렵기만 한 이론 설명은 괜히 아이들 기만 죽이고 과학에 흥미를 떨어뜨릴 뿐. 비싼 돈 주고 다니는 보람을 찾을 수 없다.
영재는 억지로 가르친다고 되지 않는다. 아이가 스스로 과학을 즐기고 재미있게 생각해야 '진짜' 과학영재가 될 수 있다. 비싼 돈 들이지 말고 이제 집에서 과학과 놀게 하자. 엄마, 아빠와 함께 체험하는 과학이야 말로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게 해 영재로 만드는 교육방법이다. 

2. 비커, 알코올램프, 스포이트? 다 필요 없어! 

집에서 과학실험 좀 해보려고 책을 펼치면 일단 준비물부터 만만치 않다. 비커, 알코올램프, 스포이트, 샬레 등등. 학교 과학실험실도 아니고 어디서 실험도구들을 구하라는 건지. 해보기도 전에 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 없다! 과학놀이터에 올 때는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으니까.
깡통, 빈 페트병, 빨대, 달걀, 감자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있어, 아이에게도 친숙한 재료라 좋고 엄마도 부담을 덜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왜요?" 공격에 지친 엄마들의 필독서! 

"왜 별은 반짝거려요?", "왜 선풍기 바람은 시원해요?", "왜 비눗방울은 항상 동그래요?" 등등 엄마들이라면 다 한번쯤 겪었을 자녀들의 "왜요?" 공격.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게 많은지 틈만 나면 질문세례를 퍼부어 미처 대답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이제는 질문에 대해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들에게 직접 고민하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 재미있게 과학놀이를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과학놀이터, 창의력, 사이언스사이언스,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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