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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청 정보화 교육장에 가면
컴퓨터도 배우고 디카도 배워요
2010-12-06 04:13:38최종 업데이트 : 2010-12-06 04:13:3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권선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 가면 두분의 선생님이 계신다.
한분은 인자하시고 너그러운 웃음을 선사 하시는 김창원 선생님 중급과정 인테넷을 담당하고 계신다.

또 한분의 편안하고 다정다감 하시지만 수업하실때는 학생들(할머니할아버지도계심)에게 야단도 치시는 정인숙 선생님이 중급과정 엑셀과파워포인트를 담당하고 계신다.

 
권선구청 정보화 교육장에 가면_1
컴퓨터 수업 중(권선구청)
,
권선구청 정보화 교육장에 가면_2
디카동아리 야외촬영(김창원선생님)


수업은 초급과정과중급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2월은 중급반( MS 엑셀,파워포인트)수업중이다
교육비는 무료며 교육과정에 따라 약간의 교재비가 들어 갈때가 있다. 매주 월~금 오전9시30분~12시30분까지이며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배울수 있다.

물론 각 구청이나 수원시청에서도 무료로 컴푸터를 배울수 있는곳도 많지만 권선구청 교육장에는 두분의 선생님이 계셔서 더 정감이 간다. 
특히 두분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난해 8월에 권선구청 디카 동아리가 만들어졌는데 한달은  야외촬영 수업을 하고 한달은 교육장에서 디카 수업을 도와주신다.

현재 디카동아리 회원은 권선구청 정보화 교육을 졸업한 수강생들이며 회원은 20명 정도 된다.
매월 네째주 화요일 디카동아리모임을 갖는데 12월은 물향기 수목원으로 야외촬영이 있었다.
박명자(50)님은 디카 동아리가 있어  야외서 사진촬영도 배우고 참 행복하다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두분 선생님은 컴퓨터 교육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디카동아리라는 모임을 통해 수강생들과 더 아름다운 인연으로 발전해 가시는 것 같다.
두분 선생님 항상 건강 하셔서 권선구청 정보화교육장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행복한 웃음과배움을 전해주시길 바란다.
권선구청 정보화교육장에 가면 두분의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하다.
권선구청 정보화 교육장 문의전화 031-228-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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