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사용을 잘못 이해하면 많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지난달 보다 계량기 용량은 절반 더 사용했는데 전기요금은 두 배가 넘게 나왔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분명히 전기 계량기에 사용량을 확인 했는데 이렇게 많은 요금을 부과 하다니 이해가 되지 않았다.
확인을 해보니 전기요금은 누진제가 적용되어 사용한 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구간 구간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다. 가스레지에 압력 밥솥에 짓던 밥도 전기 압력 밥솥으로 바꾸고, 정수기도 새것으로 교환했다.
전기 압력 밥솥과 정수기를 교체할 때 전기 사용량은 아주 저렴하게 기록 되어 있었다.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누진제란 것이 이것저것 사용기기를 늘리면 자체가 높은 요금으로 적용되게 되어있다.
가스를 이용하여 조리하기 보다는 편리하다는 이유로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햇수가 늘어났다. 이유는 가스렌지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데우면 냄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씻기가 귀찮다는 핑계로 전자렌지의 사용이 잦아진 것이다.
겨울인데도 지난해보다 도시가스 사용량은 조금 줄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도시가스는 줄어도 누진률의 적용이 없어 줄어든 용량의 요금만 적게 나왔다.
전기기구의 사용량이 늘어난 전기 요금과 줄어든 도시가스 사용량의 요금을 비교 해보니 전기요금이 많게 부과 된 사실을 발견하고 전기요금의 적용률을 알게 되었다.
전기기의 사용량 표시만 믿고 기기를 구입해 전기 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뉴스를 보면서도 남의 일이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나에게도 전기요금이 폭탄으로 다가왔다.
전기요금 줄이기 가족회의를 제의를 했다.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싼게 전기료와 수돗물 요금인데 무슨 회의냐고 거절하였지만 회의는 개최되었다. 나의 부탁과 협박에 가까운 잔소리에 남편도 참석했다.
남편의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다. 사실 우리의 일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물과 전기가 아닌가 싶다. 지난에 아파트 수도배관 공사로 하루 동안 물이 없어 엄청 고생했다. 직선 공사로 인하 수돗물 공급중단을 방송하고 안내판에 공지를 하였으나 방송과 공지를 접하지 못했다.
그러한 사태로 우리집은 수돗물을 준비하지 못했고 음식조리와 세수, 화장실 사용에 엄청난 고통을 당했다. 수돗물의 소중함을 실감했지만 시원하게 수도꼭지 속에서 솟아지는 수돗물를 접하는 순간 감각은 사라졌을 것이다. 누구나가 같은 생각이 아닐까?
또한 전기는 어떠한가? 경제발전과 향상된 기술로 전정이란 단어를 잃어 버렸을 것이다. 그렇지만 6~70년대는 전력이 약해 하루가 멀다하고 정전이 되어 심지어는 냉장고의 음식이 상하는 일들도 있었다.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기와 수둣물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전기와 수돗물을 아껴도 그 가격의 차이에 무감각해서 일까? 사실 전기요금이 지난달에 비해 2배로 부과는 되었지만 가정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비용으로 느끼지 못했을까?
그렇지만 이러한 인식들이 잘못된 것이다. 에너지는 생명이다는 표어가 있다. 에너지 전기는 생활의 일부이다. 에너지 줄이기 운동으로 실내 온도 낮추기와 한강 교각에 설치된 조명등을 끄기, 중심상가 네온싸인 소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 놓고 화장실 전기는 사용할때만 커고 거실에서 생활할때는 안방의 전등은 소등하는 습관을 내가 먼저 실천합시다. 전기가 절약되면 수입에 의존하는 기름값의 해외유출을 막는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에너지 사용에 조그만 관심을 가져 가정과 국가 경제에 주름살이 제거 되었으면 한다.
최초 100kwh(킬로와트)이하를 사용했을 때는 기본요금이 380원이며 사 용요금은 1kwh(킬로와트)에 56.20원(사용량 100☓<1kwh☓56.20>+기본료 380원) 6.000원 세금10% 600원
전력기금 220원) 납부액이 6.820원이만
누진률을 적용하여 100kwh의 두배인 200kwh을 사용했을때는 사용량은 2배 인데 반해 요금은 3배보다 훨씬 많은 20.530원이 부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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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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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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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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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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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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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 다운 안내. 엑셀파일) 한국전력 http://cyber.kepco.co.kr/ =전기요금안내= 전기 요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