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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세계문화유산 한자리에서 본다
오는 4월 3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전시
2011-03-11 11:17:27최종 업데이트 : 2011-03-11 11:17:27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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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한국과 일본 새로운 100년을 향한 첫해 한국-일본 세계문화유산 한자리에서 본다 _1 한국-일본 세계문화유산 한자리에서 본다 _3 이날 염태영시장님과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 특명전권대사 외에 한일 양국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시장엔 수원화성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세계문화유산을 찍은 크고 작은 사진들 120점이 전시되어 있다. 몇 해 전에 다녀온 교토, 오사카, 나라에 있는 문화유산들 사진을 보면서 다시 가고픈 욕구가 꿈틀거릴 정도로 아름다웠다. 또한 수원화성을 비롯해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그리고 그 외에 사진으로 비춰진 우리 세계문화유산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예를 든다면 일본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우리만의 문화와 역사가 오롯이 전해지는 조선 왕릉이나 수원화성의 성곽을 보면서 말이다. 이번 전시로 인해 일본의 열정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1998년부터 그들은 주한 일본대사관을 중심으로 매년 약 일주일동안 '재팬 데이(Japan Day)'를 개최한다. 일본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또한 홍보를 위해 각 지방을 돌며 주요 도시와 대학에서 음악과 영화축제를 열고 그 외 설치미술, 전통가무악축제 등을 서울에서 열며 한, 일간 문화의 교류를 통해 그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었다. 그 선상에서 올해는 수원 화성과 아주대학교에서 문화를 알리고 있다. '재팬 데이' 행사는 많은 것을 느끼게 했는데 앞으로 우리 수원시민들도 수원화성과 우리나라 세계유산을 세계만방에 알리는데 열정을 모았으면 한다. 한국-일본 세계문화유산 한자리에서 본다 _2 세계유산이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보호에 관한 협약' 즉, 세계유산협약은 1972년 11월 6일 17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지구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유산들이 산업의 발달, 환경적인 변화 혹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치러지고 있는 전쟁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에 의해 파괴되고 사라지고 있다. 유산의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고 한번 훼손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인류전체의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에 다함께 보호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유네스코에서는 인류의 '문화유산'이나 지구의 '자연유산', 그리고 인류와 자연의 역사를 담고 있는 '복합유산'으로 나누어 이를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매년 세계유산을 지정하고 있다. 물론 유산가운데는 그 나라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닌 유적지도 있지만 반면, 아우슈비츠 수용소 같은 부끄러운 유산도 있다. 이는 불행한 역사도 역사이므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훈을 주는 역사의 장소로서 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이 밖에 '인류무형문화유산'이 있다.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악,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처용무, 강릉단오제, 대목장 등과 함께 얼마 전에 지정된 매사냥도 여러 나라와 공동으로 지정된바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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