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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마을 만들기다
‘마을 만들기’ 힘들고 어려운 일만은 아닌 것 같다
2011-04-06 11:54:15최종 업데이트 : 2011-04-06 11:54:1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시에서 역점을 두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지역주민들 간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마을 만들기'가 그것이다.
행정기관의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단절된 이웃과 관계를 회복하여 더불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므로써 주민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시민들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마을 만들기란 무엇인가?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꿈꾸던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누구의 지시나 간섭을 받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 의지와 참여 속에 평소에 꿈꾸던 일들을 실천하면 된다.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생활환경에서 고통과 불편을 주는 사례들을 하나·하나 모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멋진 꿈을 꾸고, 그 꿈을 실천하는데서 마을 만들기가 시작된다.

'학교주변에 울창한 나무숲을 조성하겠다는 꿈, 학생들 등하교시 불편했든 횡단보도 개선의 꿈,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달릴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꿈, 미생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친환경 서호천을 만들어 보겠다는 꿈' 등 많은 소망과 꿈을 주민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그 꿈을 이루고자하는 간절한 의지와 함께 힘을 모으는 시민단체가 있을 때 좋은 마을 만들기가 완성된다.

이런 일이 마을 만들기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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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마을 만들기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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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마을 만들기다

많은 지역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들이 속속 진행하고 있다.
시민기자가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3동에서 시작된 마을 만들기 사업 하나를 소개한다.

도심에 흐르고 있는 서호천을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뛰고 있는 '서호천 친구들'을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 작품 하나가 완성되었다.

서호천 상류 갱생보호원 뒤편공터에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공간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의 결실이 지난 2일 빛을 보게 되었다.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자투리 공간이 '시민생태체험농장'으로 탈바꿈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을 활짝 연 멋진 생태체험농장은 마을 만들기 좋은 사례인 것 같다.
이날 참석한 염시장은 "주민 스스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모여진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힘을 보태 아름다운 생태체험농장을 개장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마을 만들기 사업을 강조했다.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편리하고, 보다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의 힘을 모아가는 마을 만들기가 그리 어렵고 힘든 일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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