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 최저시급
최저임금 지켜지지 못할 부질없는 맹세
2011-07-18 21:57:52최종 업데이트 : 2011-07-18 21:57:52 작성자 : 시민기자 최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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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중순 무렵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사람을 구하고 일자리가 구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른바 알바사이트 인근 지역에 상권을 알아보거나, 임금 체계가 개선이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지 않더라도 수시로 이용한다.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 최저시급 _1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일은 아무리 해도해도 끝나지 않고 시간은 아무리 일을 해도 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초과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혹독한 업무량을 소화 시키도록 닥달 한다. 이런 인력시장이 제대로 구청의 허가는 받고 하는것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사무실도 따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 인력시장의 대표들은 각각 저 멀찌감치에서 cctv로 혹 근무 중간에 도망가는 사람이 없는지를 체크 하고 있었다, 초과 수당이래봐야 시간당 1천원을 더 지급하는 것인데 택배 회사 에서는 그마저도 아니꼬웠나보다. 뿐만아니라 이런 과도한업무를 소화하고도 받는돈은 시간당 5천원 최저임금에 미치는 듯 하지만 심야 시간에는 1.5배인 6500원 이상을 지급 해줘야 하는데 이를 당연스레 어기고 있는 것이 지금 인력 시장의 현실을 혹독하게 겪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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