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_1 다음으로 극 성수기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유명 해수욕장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정말 발 딛을 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휴가지 선정에 있어 유명해수욕장을 선택하는 것 보다 휴식과 삶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숲을 추천한다. 숲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나무그늘 밑에서 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가져 보는 것이 진정한 재충전의 휴가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오토캠핑 문화가 발달하여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숲을 찾아 캠핑을 즐긴다면 먹는 것 또한 휴가의 하나의 묘미일 것이다. 휴가 기간이 되면 타 지역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그 지역 특산물을 꼭 먹을려고 하는 성향을 지닌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맛집이라 하더라고 원래 고유의 맛을 잃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철 캠핑을 통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음식을 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취사할 때는 가급적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조금 몸을 가볍게 하는 식단을 준비하여 몸과 마음을 함께 가볍게 하는 것 또한 여름휴가 캠핑의 장점일 것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_2 하지만 캠핑을 한다는 것은 호텔 또는 펜션에서 생활하는 휴가 보다 불편함이 따를 것이다. 만약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보다 배편을 이용한다면 이동 시간동안에 더 많은 것을 볼 것이고, 차편을 이용할 때 보다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처럼 이동 시간이 빠르다고 해서 많은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캠핑을 통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도착지점에 도착할 수 있지만 그 불편을 조금 감수한다면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소중한 휴가기간에 짜증나는 일들은 모두 사라지길 기도하며 삶의 재충전 시간으로 휴식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나 또한 휴가계획을 잡고 있지만 이번 휴가는 재충전이 될 수 있는 휴식이라는 컨셉으로 '캠핑'을 잡았다. 캠핑을 통하여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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