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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의 혜택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2011-09-07 08:02:48최종 업데이트 : 2011-09-07 08:02:48 작성자 : 시민기자   오승택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를 하나 손꼽으라면 스위스를 말하고싶다.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가 잘 정비되어있는 나라라서 스위스의 국민들은 열심히 일 할 의욕마저 사라질 정도라고 한다.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선 국민들의 삶이 질적으로 안정됨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사회복지제도라는 방법으로 국민들을 보필해주고 있다.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_1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입니다_1
9월 7일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이다. 올해가 12번째의 해로 아직 많이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률이 높아졌다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제대로 된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각종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고생하고 노력을 할 것이다. 소방대원이나 경찰 그리고 보건소와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등 말하자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고 계신다.
또는 지저분한 도로를 새벽마다 깨끗이 청소해주시는 청소부 아저씨분들도 모두 국민들이 윤택한 삶을 살수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시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큰데, 내 친구들중에도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아서 그들의 업무 이야기등을 들어보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듯 보인다.

옛날 시절에 비하면 한국도 사회복지의 혜택범위가 넓어진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의 실시와 장애인 장기 요양 보험의 실시 등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기 쉬운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 제도나 시설등이 마련되는 가운데 도중에 시행착오들로 인한 문제점들도 많이 발생하긴 하지만 이것또한 발전을 위한 전단계라고 생각한다.

할머니 친구께서도 몸이 불편하셔 거동이 힘드신 이유로 일주일에 3번정도 외부에서 도우미가 나와 하루에 3시간씩 씻기기며 밥 차려 드리기 청소하기 말동무 되어 드리기등의 일을 수행하는 것을 보았다.
도우미가 없었다면 할머니 친구께서는 여러모로 불편한 생활을 하셨을텐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윤택한 생활을 하시니 마음이 놓인다.

이렇게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도 있으나 반면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다. 혜택의 음지에 가려져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왜냐하면 나라에서 사회복지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해도 국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여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건 헛수고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이 복지 제도는 이러한 것이며, 이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라는 이해를 시켜야지 받아들이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들이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이해를 시켜주기 위한 날인것이다.

올해 정부에서는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들을 대거 채용하겠다는 공고문을 발표했다. 그래서 사회복지 공무원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시험을 쳐서 생겨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질적 수준을 최대로 끌어 올려주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복지 혜택을 최대한 많은 범위의 사람들이 누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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