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웹툰을 볼적에는 그림체나 내용 위주로 웹툰을 봤었었다. 웹툰이 이렇게까지 발전했을 줄이야_1 난 웹툰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이다. 만화책도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만화책보다 더 매력적인 것이 웹툰은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수 있고 만화책은 많은 책을 빌려서 보고 갖다줘야 하지만, 웹툰은 이동성도 용이하고 실시간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에는 웹툰에서 BGM도 깔아주고 플래시 기법도 사용한다. 플래시 기법을 가장 잘 활용한 웹툰이 '봉천동 귀신' 웹툰이다. '봉천동귀신'은 많은 목격담 중 하나가 만화로 재구성된 것이라고 한다.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33살 여성 조 모씨의 사연을 3D 웹툰 플래시 기법으로 작업한 것이다.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무서운 귀신이 등장한다. 그것도 플래시로 말이다. 이 웹툰을 보면서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웹툰이 이전에 옥수역 귀신도 있었다. 이 웹툰도 마찬가지로 플래시로 작업한 것인데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가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러한 웹툰들이 올라온 후에 인터넷 상에 이 웹툰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굉장히 뜨겁다. 한 영상 중에서 이 웹툰을 본 외국인 영상, 할머니 영상 등 각양각색이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각종 SNS에 "봉천동귀신 실제사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는 시대가 변해도 끊임 없이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를 읽고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을 보겠다고 도전하시는 분들은 꼭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기를 권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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