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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이렇게까지 발전했을 줄이야
봉천동, 옥수역 귀신 웹툰
2011-09-15 19:55:02최종 업데이트 : 2011-09-15 19:55:0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찬미

예전에 웹툰을 볼적에는 그림체나 내용 위주로 웹툰을 봤었었다. 
그런데 시대가 발전하면서 웹툰도 변모하고 있다.웹툰에 노래가 들어가거나, 그림체가 선위주의 웹툰에서 좀 더 세밀하게 묘사되는 기법으로 발전 되었다. 그 중에 하나가 2011 미스테리 단편 웹툰이다.

무서운 영화 만화에 이어서 웹툰도 이제는 으스스 하다. 웹툰이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고 봤던 나도 이 웹툰을 보고 컴퓨터로 봤다가 놀라서 책상에 엎드렸던 기억이 난다.

웹툰이 이렇게까지 발전했을 줄이야_1
웹툰이 이렇게까지 발전했을 줄이야_1


난 웹툰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이다.
만화책도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만화책보다 더 매력적인 것이 웹툰은 인터넷으로 무료로 볼수 있고 만화책은 많은 책을 빌려서 보고 갖다줘야 하지만, 웹툰은 이동성도 용이하고 실시간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에는 웹툰에서 BGM도 깔아주고 플래시 기법도 사용한다. 플래시 기법을 가장 잘 활용한 웹툰이 '봉천동 귀신' 웹툰이다. '봉천동귀신'은 많은 목격담 중 하나가 만화로 재구성된 것이라고 한다. 

2007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33살 여성 조 모씨의 사연을 3D 웹툰 플래시 기법으로 작업한 것이다.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무서운 귀신이 등장한다. 그것도 플래시로 말이다.

이 웹툰을 보면서 어떻게 이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웹툰이 이전에 옥수역 귀신도 있었다. 이 웹툰도 마찬가지로 플래시로 작업한 것인데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가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러한 웹툰들이 올라온 후에 인터넷 상에 이 웹툰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굉장히 뜨겁다. 한 영상 중에서 이 웹툰을 본 외국인 영상, 할머니 영상 등 각양각색이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각종 SNS에 "봉천동귀신 실제사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는 시대가 변해도 끊임 없이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를 읽고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을 보겠다고 도전하시는 분들은 꼭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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