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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지역단체 재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011-09-30 11:59:51최종 업데이트 : 2011-09-30 11:59:51 작성자 : 시민기자 한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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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근처에는 누구나 노란색하면 떠올려지는 큰 대형마트가 있다. 마트의 지역단체 재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_1 마트의 지역단체 재원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_2 박스 옆에 우리가 넣은 영수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읽어보면 자세하게 적혀 있다. 지역단체 재원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지역단체 또는 비영리 단체 즉 학교, 아파트, 부녀회, 종교단체, 복지관, 노인 회관 등등에 재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트에서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을 고객만족센터로 가서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보여준 후 적립을 요청하거나 마일리지 무인적립기계에 적립단체번호를 누르고 적립을 하면 총 금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금으로 환원하여 주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다. 지역단체로 지원할 수 있는 단체자격으로는 공공성을 지닌 해당지역의 비영리 단체(상조회, 협회 등 제외)여야만 한다. 또 필요서류로는 단체 명의로 되어있는 통장 사본 (개인통장 불가) 대표자 신분증 사본, 마트 재원지원 프로그램 신청서가 필요하다. (단, 사업장 등록 시 - 사업자등록증 사본 첨부) 지원 방법으로는 분기별로 정산하여 통장으로 입금 또는 지급하며 신청 장소는 상품권샵 또는 고객 만족 센터에서 하면 된다. 설치된 많은 투명박스에는 아파트나 교회, 복지회관, 아동센터, 장기요양기관 등 여러 곳이 많이 있다. 집 근처 아파트의 이름이 적힌 박스도 여러 군데 눈에 보여 우리 아파트도 등록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없는 관계로 우리 부부는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에 계산하고 받은 영수증을 꾸준히 넣는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부라고 하면 꼭 지갑을 열고 돈을 내야만 그것이 진정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굳이 자신의 지갑을 열지 않고도 현금을 내야만 가능했던 기부가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남을 도울 수 있도록 작지만 우리부부가 실천하는 기부처럼 다양한 기부문화가 확산 되고 있는 것 같다. 꼭 돈이나 물건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시간을 기부하는 등의 형식도 다양화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도 있으니 말이다. 보다 나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 각층의 노력도 끊이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계산하고 받은 영수증을 투명박스 안에 매번 넣을 때면 나와 아내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기쁨에 보람을 느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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