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아침시간에 주거지 옆에 지저분하게 버려진 쓰레기 더미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종이BOX나 신문지 책과 같은 지류나 빈병과 고철)는 내다 버리자마자 폐휴지 줍는 노인들이 다 가져가고 소각용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흐트러져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다.
간간이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가구들은 대형폐기물이란 스티카를 부착도 않고 버려진 체 장기간 그냥 방치되어 주택가의 심란한 주차문제를 한층 더 복잡하게 하고 있다.
APT 내에서 쓰레기 분리문제는 거의 정착되어 소각용과 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재활용 쓰레기들은 다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몰 후 쓰레기를 집 앞에 내다 놓으라는 것이 주택가의 쓰레기처리 안내문 전부이다.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밤사이 동네 고양이들이 마구 뜯어서 먹고 여기저기 쏟아져 있는 주택가 주변은 항상 쓰레기투성이다.
언젠가 TV에서 길가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부종으로 살찐 도둑고양이를 본적이 있다. 사람들이 먹다 버린 음식물에는 염분으로 간이 된 음식물이 대 분분이고 이것은 주택가 고양이들에게 공급이 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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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는 일주일에 하루 분리수거 하는 날로 정해서 각 가정에서 미리 분리하여 정해진 날 분리한 쓰레기를 모아서 재활용으로 판매하고 판매 금액으로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사서 각 세대별로 나누어서 올바르게 처리되고 한층 더 바르게 순환되고 있다.
주택가에서는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일몰 후 자기 집 앞에 내다 놓다보면 소각용 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도 들어가고 재활용 가능한 것도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물질만능 시대에 성장하여 재활용이란 것을 모르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쓰레기 처리문제를 우리세대처럼 심각하게 고민하지도 않을 것이고 갈수록 다방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이 많아 머지않아 지구촌이 쓰레기더미로 변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다.
좀 더 지혜로운 쓰레기 처리 방안을 모색해봐야 할 것 같다.
상품에는 화려한 겉치장인 포장을 기본적인 것만 하고 매번 나오는 말이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천이 되지 않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먹을 만큼만 준비) - 말은 쉽지만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인 나도 실천이 쉽게 되지 않고 있다.
시민기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일주일에 하루는 잔반 없는 날로 지정되어 수요일에는 꼭 먹을 만큼만 담아가서 먹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다. 평일 남은 음식물의 1/10 정도로 확 줄어든 것을 눈으로 확인을 한다.
잔반 없는 날을 일주일에 하루에서 2012년에는 2일로 2013년에는 3일로 늘리면 가면 매년 음식물 쓰레기는 줄어들 것이다.
기관이 먼저 앞서서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선다면 영업집에도 가정집에서도 후차적으로 정착되리라 생각된다.
골목마다 널부러진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 수원으로 재탄생되려면 시민의식부터 변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작은 물건이라도 버리기 전에 환경을 생각하는 수원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