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들른 김에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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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들른 김에 구경하고 가세요 권선구 고색동 서수원 주민 편익 시설에서 2012-03-24 19:21:01최종 업데이트 : 2012-03-24 19:21:01 작성자 : 시민기자 이양자
토요일 바람이 심하게 분다. 산행후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에 있는 도서관을 찿았다.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 1층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노트,장난감,신발,가방,문구류,기타 옷가지들 없는게 없다. 가격도 100원부터~비싸야 2000원정도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벼룩시장 지나다 보니 눈에 띄는 두여학생이 있다. 정천 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한다. 나정아 학생과 이한솔 학생이다. 포즈를 부탁 하자 흔쾌이 예쁜 미소를 지어 준다. 벼룩시장은 처음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물건이 잘 팔려서 기분이 좋다고 이 한솔 학생이 한마디 해준다. 나름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만 갖고 왔다고 한다. 하긴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은 꼬마 아이들이 제법 많다. 토요일이라 부모님이랑 함께 오는 아이들이 많은 곳이다.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한듯하다. 나 정아 학생은 가게 홍보 하느라 스케치 북에다 광고 문구 넣고 스마트폰 까지 이용해서, 양손에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손님을 맞고 있다.다음에 두 학생이 사업을 하면 크게 성공 할듯하다. 두 학생 덕분에 잠깐이지만 좋은 시간이 되었다. 나정아학생과 이한솔학생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은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주민 편익 시설 이다. 지하1층에는 매점과 흰 여울 수영장이 있고 1층에는 아기 스포츠단,강의실.놀이방 2층에는 헬스 ,요가,스포츠댄스 3층은 나래 꿈 체육관 배드민턴,농구,검도장 등이 있고, 4층에는 도서관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 하면 나뭄의 미덕도 알게 되고 아껴 쓰고 재활용 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참 좋을것 같다. 아래 자료를 참고 하시어 집에서 안쓰는 물건 정리도 하고, 씨앗기금도 기부도 하고, 그리고 수익금도 생기고 여러모로 좋을것 같다. 집에 사 놓고 몇 번 안 쓴 물건 들이 많은데 나도 정리 좀 해야 겠다.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 <자원의 재활용,환경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벼룩시장> 1.일시 (매월 4째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 앞마당 배드민턴장) 2.참가방법 매달 4째주 토요일 당일 혹은 사전접수 (방문 또는 전화 접수 031-293-6003 내선3) 우리 집에서 현재 사용하지는 않지만,쓸수 있는 물건을 깨끗이 손질하고 가격을 자율적으로 책정 (상한선 5천원/가격표 부착) 당일 오후 13;40분부터 접수증 배부(접수증 착용 및 환경부담금 500원 납부) 정리하고 접수증 납부, 판매수익의 10%는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씨앗기금으로 기부 3.소중한 기증품으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환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이웃과의 나눔의 또 다른 실천방법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물건들은 기증받아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씨앗기금으로 기부하게 됩니다. 4.함께 지키는 약속 상업성 판매행위, 세 물건, 대량 물건 판매금지, 가격 책정 후 물품마다 가격표 반드시 표시, 함께 기부 합니다(씨앗기금10%) 예쁜 티가 500원 이예요 5.청소년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됩니다. 학교별 또는 개별도 참여가능, 집에서 안 쓰는 물품을 가져와 벼룩시장에 참가하고 뒷정리를 합니다. <지역 주민이 만들어 가는 벼룩시장> 절약과 재활용의 녹색소비운동! 이웃돌봄과 나눔의 생활운동 우리집 장롱 속 물건이 새주인을 만나 다른 쓰임이 주어 집니다. 판매수익금의 10%는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의 성장을 돕는 씨앗기금으로 전달 됩니다. 연관 뉴스 동화속나라 지동골목길, 그리고 영동시장 삼합미음죽2014.10.03 잠시후 음악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그러나... 2014.10.03 수원'화성'예술로 다시 태어나다2014.09.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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