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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늦었지만 우리동 마을만들기 기대해주세요
평동마을만들기 협의회 발대식을 앞두고 임시회의 개최
2015-01-20 13:03:15최종 업데이트 : 2015-01-20 13:03:1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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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르네상스는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범시민 공동체 운동'을 말한다. ![]() 출발 늦었지만 우리동 마을만들기 기대해주세요_1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드디어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다는 소식에 위원으로 가입했다. 작년부터 이어온 협의회 조직, 회장 선출, 정관 통과, 협의회 위원 모집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마을만들기에 돌입한다. 수원의 40여개 동 중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출발을 하는 셈이다. 마을만들기는 참여와 소통속에서 지속적인 마을만들기 추진을 위하여 각 주민센터에 '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구성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하게 된다. 평동은 평동, 평리동, 고색동, 오목천동의 4개의 법정동이 모여 이루어졌다. 서수원의 끝자락, 비행기 소음과 규제 등으로 벌전이 더디고 낙후된 곳이다. 지역의 특성상 이 곳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있는 원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고색동에 산업단지가 들어와 있고, 아직까지 논과 밭이 많은 특징이 있는 곳이다. ![]() 출발 늦었지만 우리동 마을만들기 기대해주세요_2 평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장은 오목천동 '좋은 마을학교'의 이선웅 대표가 맡았다. 지난해 아파트 지하 공간을 학습을 할수 있는 곳으로 꾸며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은 이선웅 회장은 "작년에 마을만들기 협의회 없이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마을만들기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부회장은 이진우 산업단지내의 기업만들기 사업단장이 맡았다. 그는 "산업단지에 있으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수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을 계속했었는데 이번에 협의회 발대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진우 부회장은 2016년 수원시 방문의 해를 맞아 산업단지와 마을의 상생지도를 만들어 관광객을 이끌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밖에도 평동주민자치위원에서 6년동안 재무를 맡은 총무, 방송통신대학 평생학습사, 문화예술 기획자, 큐레이터, 수원 생활 체육회 이사 등의 다양한 직업의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 출발 늦었지만 우리동 마을만들기 기대해주세요_3 처음 계획은 25명을 모아 협의회를 조직하는 것이었는데 한참 모자라는 인원이다. 하지만 급하게, 의욕없이 떠밀려 온 사람들을 받고 싶지 않다는게 공통의 의견이었다.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치는 법, 자기 주변에 마을을 사랑하고, 뜻이 통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임시회의에서는 2015년 주요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지역내 마을 만들기 사업 구상,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싶어 하는 희망자 확보, 교육, 지역 주민 마을만들기 이해, 활성화 방안, 홍보, 공모사업 참여 준비 등의 의견이 나왔다. 우리 동에 필요한 마을만들기가 무엇일까, 가까고 발전시켜야 할 사업은 무엇일까,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게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과 청사진으로 가득했다. 평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발대식은 1월 23일 금요일 오후 1시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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