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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식목행사 가져
2015-03-25 17:07:45최종 업데이트 : 2015-03-25 17:07:45 작성자 : 시민기자 이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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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30분 만석공원(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에서 염태영수원시장, 이재익수원보훈지청장, 남상혁참사랑자원봉사회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수원시의원과 수원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70주년기념, 나라꽃 무궁화 식목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와 수원보훈지청, 그리고 참사랑자원봉사회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했다. 개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모듬북공연과 빨래터 공연, 공사장 공연 등 3팀의 동아리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모듬북 동아리공연 아나운서의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묵념에 이어 공로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수원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수원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보훈지청장, 참사랑봉사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중 젊은 김상민(새누리당 전국구)국회의원이 애국가를 불러 큰 박수와 주목을 받았다. 박수를 보내고 난 뒤에 생각해 보니 조금 전 국민의례를 진행하면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았다. 진행하던 아나운서가 애국가제창을 시간관계상 생략했기 때문이다.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꽃 무궁화를 심는 애국행사 인데 애국가를 생략한다니 무언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과 대통령훈령인 국민의례규정에 애국가 제창에 관한 내용이 명시 되어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물론이거니와 각 사회단체들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애국가를 불러야 한다는게 내 신념이다. 그 많은 축사 중 한 두 분은 정말 '시간관계상' 생략 할지라도 말이다. ![]() 염태영수원시장 ![]() 무궁화 식재모습 만석공원 중앙광장에는 무궁화꽃접기와 무궁화차 시음 등 무궁화체험 부스를 설치했으며, 1인1그루 무궁화 갖기를 위한 무궁화 포트묘 식재체험행사도 가졌다.
또한, 수원보훈지청은 천안함침몰사건 5주기를 맞이하여 안보관련 사진 전시와 함께 평화메시지 적기 부스도 함께 운영하고, 애국과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애국지사 이영수(93세)님께 잠깐 인터뷰를 요청했다. " 박정희대통령시절에 연탄재로 나무를 키웠다. 벌거숭이 산 마다에 맨 처음은 아카시아 나무를 심고, 밤나무 등 유실수를 심고 치산녹화사업을 펼쳐 오늘날 푸른 산을 갖게 되었다. 유럽의 선진국들 도 그렇고, 나무를 잘 가꾸고, 나무가 잘 자라는 나라는 나라도 잘 된다."고 말씀하시고 미소를 지으셨다. 이영수님께서는 부인(86세)과 함께 조원동 소재 보훈복지타운에 살고 계신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애국지사 이영수옹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가슴에 달고 돌아오는 길 내내 광복70주년, 나라꽃 무궁화, 애국가 생각에 잠겼다. 평화로운 이 땅에, 나무 한 그루, 화창한 봄 햇살에 감사하며 말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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