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한국 국제 스토리 텔링 축제...수원의 ‘알레테리야’팀 참여
코로나호 인하여 한국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 온라인으로 화려하게 개막
2020-09-04 14:45:09최종 업데이트 : 2020-09-07 08:59:2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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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감성까지 메말라가는 시국에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제 3회 한국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 포스터 각 국의 스토리텔러들의 릴레이 공연은 미국, 스코틀랜드 , 덴마크 , 호주, 싱가포르, 케냐,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태국, 인도, 필리핀, 미얀마 ,스페인, 루마니아, 한국(김안숙 삼국유사, 김충근 풀피리 스토리텔러) 등 17개국 18명의 국제 스토리텔러가 온라인 공연에 참가한다. 코로나 전 '알레테이야'의 도서관 동아리실의 그림책 연구 사진 여러나라와 여러지역의 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 수원에서도 '알레테리야'란 팀이 참가 한다. 이들은 총 8명의 인원으로 2017년 창룡도서관의 그림책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 다방면에서 그림책으로 활동 하고 있다. 도서관의 구연동화 활동뿐만이 아닌 어르신들의 치매치료에도 그림책으로 '회상치유' 를 하고 있다. 이런 여러활동을 하고 있는 '알레테이야'의 회원중 '김종숙, 임진경, 이영애, 장미희' 4명의 스토리텔러들이 참가한다. 과연 이들은 '평화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어떤 그림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된다. 참고로 '알레테이야'팀은 이번 주 토요일 (9월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명이서 한사람씩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koreastorytellingfestival.com
제 3회 한국 세계스토리텔링축제 의 또 다른 포스터 한편 스토리텔러 협회 방동주 회장은 "이번 우리나라가 제3회 한국국제스토리텔링 온라인 축제를 통해 전세계인의 스토리텔링 네트워크 협력을 이끌어 아시아 스토리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용기를 주면서, 세계의 평화와 화합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제스토리텔링 축제※ 구연동화※ 어린이※ 평화 희망 화합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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