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내 집 앞 도서관에서 수원시의 모든 책들을 만나봐요!
수원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해 보기
2022-04-12 10:58:42최종 업데이트 : 2022-04-12 10:59:17 작성자 : 시민기자   송은비
수원시 공공도서관 '창룡도서관'

수원시 공공도서관 '창룡도서관'


수원시 관내에는 수원시 공공도서관(선경, 중앙, 창룡, 화서다산 등 16곳)을 포함하여 어린이 도서관, 공공시설 내 소규모 도서관 등 크고 작은 도서관이 많다. 수원시에는 집 가까운 도서관에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자료가 없더라도, 타 도서관에 신청하여 소장 자료를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 도서관 관내 상호대차 서비스가 있다. 수원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정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2권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일반 도서 대출 기간인 14일과 동일하다.

어플리케이션 '수원시 도서관'

어플리케이션 '수원시 도서관'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서비스 신청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능하다. '수원시 도서관' 어플리케이션에서 내가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고, 상호대차 버튼을 누른 후 수령하고자 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일 내 도서수령안내 알림톡(SMS)이 도착한다. 알림톡을 받으면 대출 가능 일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기간에 해당 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단, 각 도서관의 대출권수인 7권을 초과하거나 수원시 관내 도서관의 연체로 대출이 불가한 상태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상호대차 서비스 신청 후 미대출 시에도 신청 14일간 이용이 불가능하다. 바른 도서관 문화를 위해 도서 예약 노쇼(no show)는 없어야 할 것이다.

상호대차 대출 도서의 반납 방법 또한 간단하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및 어린이도서관과 공공기관 내 소규모 도서관의 반납방법이 조금 다른데, 공공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면 관내 도서관 자료실이나 무인반납기, 책나루 도서관 무인반납기(지하철 역) 어디에서든 반납이 가능하고, 소규모 도서관의 도서는 관내 도서관 자료실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상호대차 서비스 이외에도 지하철 역사 안 무인도서관에서 도서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책나루 서비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수원시 거주 장애인, 임산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를 위한 책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창룡도서관 1층 상호대차 대출서고

창룡도서관 1층 상호대차 대출 서고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타 도서관 자료를 대출받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타 도서관 자료를 대출받다.


평소 관심 있었던 책 두 권을 가까운 창룡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출해 보았다.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예약했고, 며칠 뒤 도서 이용 가능 알림톡이 도착했다.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창룡도서관으로 달려갔다. 창룡도서관 1층 상호대차 전용 대출 서고에서 받아본 책 두 권에는 수원시 대추골 도서관, 그리고 호매실 도서관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다. 수원시 관내의 모든 책들을 어플리케이션 예약 한 번으로 집 앞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다니 얼마나 편리한 서비스인가. 한편으로는 '책들도 집과 같은 도서관이 있었을 텐데, 멀리 이곳 도서관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책을 좀 더 소중히 읽어야 할 것 같았다.

둘째 아이를 임신중이며, 책을 좋아하는 수원의 한 시민은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책을 살 게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도서관 등 다중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도서관을 찾는 수원시민의 발길이 많이 뜸해졌다. 이에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많은 자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호대차 서비스 및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들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내 집 앞 도서관에서 수원시의 모든 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길 바란다.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 큰 활력이 될 것이다.
송은비님의 네임카드

연관 뉴스


추천 1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