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이방자 여사 기념 스포츠 축제' 성대히 열려
전국 18개 특수학교 교직원 선수 참가, 친교와 화합 다져
2024-10-14 11:01:42최종 업데이트 : 2024-10-14 11:01:40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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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제 개회식 속 참가 선수들 모습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국·공·사립 특수학교 18개교 교원들과 특수교육삼락회원이 참가해 배구 종목과 탁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제1부 식전 경기, 2부 개회식, 3부 배구 및 탁구 경기, 4부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가교의 열띤 응원 속에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후 6시경 경기가 종료되었다. 선수 대표 선서 김우 (사)자행회 회장의 축사
최진숙 자혜학교 교장은 "13회를 맞은 이 대회는 특수학교 교직원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이 대회 성공과 발전을 위해 자혜학교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구 경기 모습1 배구 경기 모습2
탁구 경기 모습1 탁구 경기 모습2
이방자 여사는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비(妃)로서, 1973년 자혜학교와 1982년 명혜학교를 설립하는 등 평생을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 발전에 힘을 쏟았다.
이날 있었던 축제 진행 모습을 카메라로 스케치해 본다. 두 기관에 감사패 전달 후 기념사진 참가자들 준비운동 본부석의 내외빈 모습 식전 공개행사로 열린 색소폰 아모르 앙상블 연주 포즐사(포크댄스를 즐기는 사람들)와 출전 선수들의 포크댄스 힐링 시간 제13회 이방자 여사 기념 스포츠 축제, 자행회, 자혜학교, 특수학교 교직원, 이영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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