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더 즐거운 놀이마당"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확실하게
광교노인복지관 슬기나래 2층 별실에서 보드게임 등 열려
2025-01-13 13:14:18최종 업데이트 : 2025-01-13 13:14:1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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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언 강사가 강의하는 모습.
시니어 맞춤형 보드게임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여 즐겁게 대화하고 소통하며 또 신체활동 보드게임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인지력도 높여준다. 김영언 강사와 어르신들이 만나 즐거운 놀이마당이 시작되었다. 강사는 참여자들의 흥미를 파악하고, 이전에 받은 교육 내용을 파악했다. 참여자들은 라인댄스, 난타, 꽃꽂이, 노래교실, 컴퓨터, 하모니카, 장구, 캘리그라피 등 다양하게 말했다. '12달 나무 아이'를 들고 강사가 설명을 하고 있는 강사
다음 시간부터는 보드게임을 위해 책상을 다르게 배치한다고 한다. 보드게임을 할 때는 둥글게 앉아서 한다. 강사는 자신의 별칭 '맹물'을 소개하며, 맹물 선생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전했다. 맹물은 색깔도 없고 맛도 없고 향기도 없다. 다양한 연령대와 수업하기 위해 자신의 색을 없앤 강사의 의도가 담겼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건강한 뇌를 위한 3.3.3 운동을 설명하고 있는 강사
다음 재빨리 오른손 안에 천을 집어넣는다. 꼭 쥐고 있는다. 그다음에 게임이 시작된다. "백합 어머니에게 묻습니다. 장미 어머니 손안에 무슨 색이 있을까요? 장미 어머니 손 열어 보세요." 색을 맞췄으면 짜잔! 하고 틀리면 땡! 하면 된다. 이렇게 천 하나를 가지고 손 운동을 하면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머리도 좋아지는 것이다.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리니까 잘 알게 된다. 이렇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삶이 생기를 되찾게 된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위해서 3.3.3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과 식사, 배움을 지켜야 한다. 3가지 금할 것도 있다. 술과 담배는 금하고 머리 다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3가지는 잘 챙겨야 하는 것도 있다. 건강하게 검진받고, 소통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치매 검진 잘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언 강사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수강생이 강의를 듣고 흥분해서 강의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 사회적 기업인 ㈜더 즐거운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맞춤형 인지 지원 도란도란 더 즐거운 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두빛나래 복지관과 협업하여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선전화(031-8004-2828)로 상담이 가능하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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