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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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 성료 강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 열려 2025-02-26 16:26:11최종 업데이트 : 2025-02-26 16:26:09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정
'2025년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에 참여한 강사들과 최은숙 강사의 단체사진 2월 25일,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에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 외국인지원팀이 주최하였으며, 문화다양성 강사 35명이 참석하여 강의 기법을 향상하고 강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교육에서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빙 강사 최은숙 전문 강사(자세한 소개: 최은숙 대표 홈페이지)는 '강사 이미지 연출법'과 '세련된 강의 자료 투입 실습'을 주제로 강의하며, 효과적인 강의 전달 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학습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기법을 실습하며 실질적인 강의 기술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에 맞는 의상과 헤어 이미지 메이킹 강의 강사는 강의 연출법뿐만 아니라 청중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 다양한 시각 자료와 멀티미디어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며 실습을 진행했고, 강의 기법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강의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강의 구조를 보완할 수 있었고, 실제 강의에서 활용할 유익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강사는 "다문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화다양성 교육의 중요성 강조 이번 교육에서는 '다문화 감수성을 넘어 세계 시민교육을 향해'라는 주제로 강연도 진행됐다. 강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며,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사들은 언어 장벽을 극복하는 방법,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교육을 진행하는 팁 등을 공유하며 실무적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학습자들이 낯선 문화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 등이 논의됐다. 또한, 다문화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도구 및 플랫폼도 소개됐다. 실질적인 수업 계획안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 최은숙 강사의 모습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교육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숙 강사는 참가한 강사들이 서로 모르는 사이더라도 다양하게 어울릴 것을 강조하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팀을 짜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강사들이 원을 만들어 손을 맞잡고 활동하는 모습 또한, 참가자들은 자신이 속한 문화와 경험을 반영하여 인형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연결하여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요'라는 책을 읽고, 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동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 문화다양성의 핵심임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강사들이 만든 다양한 캐릭터 인형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강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 방향 논의 오후에는 강사 간담회가 진행되며, 2025년 문화다양성 강의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강의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강의 방식 개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문화다양성 교육이 단순한 강의를 넘어 사회적 가치 확산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보다 창의적인 강의 방법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다문화 교육 콘텐츠 개발과 관련된 연구도 지속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년도에도 찾아가는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통하여 편견이 없고 신뢰와 나눔이 있는 다양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활력이 넘치며 건강하고 행복한 글로벌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내·외국인 강사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행사 후 네트워킹을 위한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협력을 다짐했다. 일부 강사들은 향후 정기적인 스터디 모임을 계획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조별로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이번 보수교육은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문화다양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강의를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단체 사진 촬영도 즐겁게 임하는 강사들 향후 강사들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강의 현장에서 적용하며, 실습 위주의 강의 방식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강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사역량강화교육, 내외국인문화다양성교육, 국립농업박물관 연관 뉴스 수원 정신건강가족학교 개강식, "회복과 자유, 그리고 책임"2025.03.21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 성료2025.02.26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 및 훈훈한 나눔 행사 열려2025.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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