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3단지 마을공동체
3월, 꽃망울이 터지는 봄의 기운 속에서 경기 수원시 광교 자이 3단지에는 두 가지 중요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2025년 수원도시재단의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 사업'과 수원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이로써 광교 자이 3단지 주민들은 더욱 풍성한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적 향유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해늘 작은도서관, 주민들의 손길로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
해늘 작은도서관은 입주민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맞아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을 도입하며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했다. 매월 열리는 월례 회의를 통해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가고,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창의적 독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해늘 작은도서관은 더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입하고, 독서 연계 활동을 확장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늘 작은도서관은 재능 기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도서관은 더욱 넓은 범위의 연계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광교자이3단지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 사업'과 수원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합격 축하 현수막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 상생의 공동체 실현
광교 자이 3단지 정관하 입주자대표회장은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을의 상호 존중 문화 형성과 더불어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파트너(www.aptner.com)라는 입주민 소통 공간을 통해, 자율 봉사자들이 처음 시작하거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상호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상생(相生) Win Win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리 직원들이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한 원온원 소통(일대일 대화) 프로그램은 관리 직원들과 입주민들의 진솔한 대화를 촉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늘작은도서관
'상생윈윈' 특강, 주민들과 관리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
상생윈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은 지역사회와 관리 직원들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이오수 도의원이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참여와 공동체 모임을 이끌었던 경험담을 공유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는 박선미 광교 지구대 경위가 "성인지 감수성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세 번째 특강은 전애희 유아동 예술교육가가 "우리 곁에 있는 예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입주민과 관리 직원들이 함께 핑거페인팅과 글쓰기,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화 경제학박사의 "세계 문화 이해" 특강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아파트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상생윈윈 2차특강
더 넓은 공동체로의 확장과 기대
앞으로 진행될 특강에는 '윤정화 강사의 라인댄스'와 '김혜정 행복밥상 연구가의 푸드아트'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이러한 특강은 입주민과 관리 직원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도 열려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광교 자이 3단지 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관하 입주자 대표는 "진정한 가치는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이고,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상호 존중 문화는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며, 광교 자이 3단지가 모두 함께 자긍심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상호 존중의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생윈윈 3차특강
광교 자이 3단지는 '상생윈윈' 프로그램을 통해 단지 내에서 더욱 풍성한 주민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 사업'과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사업' 합격은 그 첫걸음에 불과하다. 이곳 주민들과 관리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 존중 문화와 상생의 공동체가 점차 확대되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