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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려면 OOO해야 한다
9차례에 걸친 '임신부 새빛공동체 TF팀' 회의를 함께하며
2025-06-24 17:24:44최종 업데이트 : 2025-06-24 17:24:42 작성자 : 시민기자 심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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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새빛공동체 TF 회의에 참여한 참여자들
참여자들은 한 명 씩 앞으로 나와 필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수원시 임신부가 임신과정에서 경험하는 문제와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붙이며 토론했다.
여성이 결혼하고 임신을 통해 출산에 이르기까지 시간에 흐름에 따라, 필요한 정책 서비스를 직접 제안했다.
결혼, 임신준비, 임신(10개월), 출산 후 단계 중 임신 단계(10개월)에 대한 정책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가장 미약했다. 또한 임신 단계에 이용 가능한 인프라는 곳곳에 다양하게 산재해 있으나, 임신부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기에는 '시의적절성' 및 '접근성' 등이 부족하다. 우리가 바란 정책 (임신부의 행복한 10개월을 위한 실질적이고 따뜻한 지원) ○ 임신부 지니쿠폰 지급 - 가사지원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쿠폰 제공
○임신기간동안 월 100만원 지급-임신 기간동안 안정적 생활을 위한 정기 지원금 지급 ○임신부 우대 전용 금융상품 운영 - 우대 저축상품, 저이자 '행복대출'등 임신부를 위한 금융혜택 마련 ○ '맘 편한 식탁' 식생활 지원 서비스 -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맞춤형 식단 제공 ○임신부 행복가득 문화센터 운영 - 심리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 마련 ○산전조리원 조성 및 임신부 우대 정책 - 임신 기간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 제공 ○임신부 대상 주거 지원 확대 - 장기 거리(1%대) 주택 공급, 주거 안정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임신부 전용 문화 • 복지 인프라 구축 - 문화센터, 상담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 확충으로 임신 기간 전반의 질 향상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현장의 언어로 공유됐고, 이를 정책 언어로 전환하는 과정은 TF의 중요한 역할이었다. 회의시간에 나온 19가지의 다양한 의견들을 컨셉에 따라 속성 분석해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각 정책에 대해 컨셉의 속성을 분석하고 정책 만족도와 불만족도를 평가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각 정책에 대해 컨셉의 속성 분석, 정책 만족도 및 불만족도 예측, 실효성(재정, 현실 가능성)평가, 극단 평가점수를 매긴 참여자들의 서로 각자의 의견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정된 예산에서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선별적 지급과 민관 협력 모델 도입이 현실적인 해법이다. 단기 지원보다는 인프라 기반 장기 정책이 지속되어야 하며, '정책 수혜자와의 공감'이 만족도 극대화의 열쇠이다. 제안한 정책들의 실현가능성과 매력도(효율성)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있다. 정책은 멀리 있지 않았다정책은 어쩌면 누군가의 책상 위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회의에 참여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불편했던 순간들, 막막했던 마음들, 그 조각들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이야기에서 아이디어가 자라고, 제안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정책이 된다는 걸, 나는 이번 경험으로 처음 알게 되었다.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제 마지막 회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느낀 건, 정책은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와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논의들이 어떤 정책으로 이어질지, 그리고 내가 나눈 이야기가 어디에 반영될지 기대가 된다. 수원시 곳곳에서 언젠가 내가 제안했던 서비스가 많은 임신부들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뜻깊을 것 같다. 그 변화를 통해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 마지막 한 번의 모임이 있는데, 회의에 참여하며 어떤 정책들이 개발되고 현장에 적용될지 살펴보는 작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아직 정해지지 않아 가까운 미래가 아직 불분명하지만 큰 그림들 중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정책으로 제안해 진행되는 과정이 꽤 흥미롭다.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한 좋은 콘텐츠들이 꾸준히 쌓여가길 바란다. "정책 대상에서 정책 주체로"...시민이 직접 설계하는 돌봄정책 19일(목요일) 열린 회의에서는,정책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토대로, 공공서비스디자인의 개념과 향후 운영 방향이 소개되었고, TF팀의 역할분담과 협업 체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임신부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모델이 점차 구체화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임신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임신부 새빛공동체 TF팀은 시민 중심 행정의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임신부들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역 내 돌봄공동체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 모델을 통해, 출산 친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4월15일 '임신부 새빛공동체 TF' 첫 회의 후, 참여자 인증 사진 함께 만들어가는 '새빛공동체', 지역 돌봄정책의 초석...기대감 높아져'임신부 새빛공동체 TF팀'은 단발성 회의가 아니라, 수원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의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도출될 정책 제안은 실질적인 가사지원서비스 확대, 임신기간 건강지원, 커뮤니티 돌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민, 행정, 전문가가 함께 만든 이 공동체가 앞으로 수원시 임신부 정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원시가 그리는 새로운 돌봄 이 회의는 수원시의 '임신부 새빛공동체 TF팀'이 주최한 모임이다.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가사지원서비스, 지역 내 보건소, 복지기관과의 네트워크 연결, 그리고 수요자의 시선에서 행정을 다시 그리는 프로젝트. 쉽게 말해, 임신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함께 디자인하는 시간이었다.
임신부 대상 가사지원서비스, 추가 모집 진행중 한편 수원시는 임신부들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사지원서비스 추가 모집'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 전문 가사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 세착, 정리정돈 등의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며 현재 임신 중인 주민이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중인 여성이 그 대상이다. 서비스는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제공되며 신청은 기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잇는 만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임신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신부 프로그램 참여 및 가사지원서비스 비용지원 신청자 추가모집 홍보물(출처, 수원시) 기관별 임신부 프로그램 안내 홍보물 (출처,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정책은, 시민이 가장 잘 만든다. 그 말의 의미를 이번 회의를 통해 마음 깊이 느꼈다. 나처럼 말이 서툴렀던 누군가, 처음에 망설였던 누군가도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우리 모두가 이 도시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신부들이, 더 많은 수원시민들이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주체'로서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사)수원YWCA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 134번길 34 ☎ 031-252-5111 ▩ suwnywca@hanmail.net
(사)수원YWCA에서 진행하는 임신부 공동체사업 프로그램 안내 (출처, 수원YWCA) ○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바로가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55번길 6 ☎ 070-4913-4545 ▩ swsec2024@naver.com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바로가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45 ☎ 031-201-8375 ▩ ytsw8307@daum.net 영통사회복지관 임신부 공동체 프로그램 안내(출처,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바로가기수원시 영통구 대학2로 41 ☎ 031-212-7255 ▩ phs@ggw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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