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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갤러리에서 제이엘한꿈예술단 미술 작품 전시 「다름을 품다」 개막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들이 선사하는 쉼과 위로의 전시
2025-10-10 11:44:09최종 업데이트 : 2025-10-10 11:44:08 작성자 : 시민기자 오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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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팔달갤러리에서 개막한 「다름을 품다」 전시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각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전시 「다름을 품다」가 10월 2일 팔달구 매향동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개막하였다. 10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제이엘(JL)한꿈예술단의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52명이 모여 공동 작품을 포함한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2024년 국제 한국·베트남 미술전, 2025년 서울 SETEC 전시회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전시에 참여하였다.
「다름을 품다」 전시 풍경 전시 작품들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특성을 살려 고유한 감각과 내면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었다. 바쁜 일상과 치열한 삶 속에서 지친 마음이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쉼(휴식)'을 작품들의 모티브로 삼았다.「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특성을 살려 고유한 감각과 내면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생활의 소소한 여유와 마음의 안식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갤러리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 휴식과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작품의 다채로운 색채와 독창적인 표현은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서로의 다름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염혜정 제이엘한꿈예술단 국장은 기자와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시대 이 지역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그들의 보호자, 특히 어머님들께 우리 사회의 포용력을 여주기를 기대한다. 자기를 살아내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관람객분들에게 희망이 자극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시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작가들의 수고가 관람하시는 모든 분께 느껴지고 전이되어 존엄성 있는 삶,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생으로 변화하는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발달장애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정규 의무 교육 과정을 원활하게 받지 못하며, 자립 생활의 능력과 사회 적응력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특성상 일상생활과 밀접한 평생 교육에 많이 의존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접근하기 힘든 환경에서 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이와 관련하여 염혜정 국장은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맞춤형 평생 학습 지원을 통해 장애인에게 인간의 존엄성, 삶과 사회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만들어줄 수 있다"라며 "미술 작품 창작 활동은 이러한 의미에서 발달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제이엘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의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경기도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성악과 합창, 오케스트라, 미술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름을 품다」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 염혜정 국장은 "수원시민들께서 도와주시는 은혜, 사랑과 도움으로 발달장애라는 장애물을 딛고 살아가는 이들이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창작한 미술 작품이 시민들께서 뜻하고 바라는 모든 일에 행운을 선물하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시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제이엘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의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서 자아를 찾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구현하고, 일자리를 영위하는 동시에 자아실현과 사회 공헌의 실현을 지향한다"라며 "이를 위해 문화 예술 창작 활동 기업 채용 연결을 갈망하며, 2026년부터 시작되는 콘코디아국제대학교 예술대학 운영을 통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앞으로의 목표와 소망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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