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청소년청년센터,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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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청소년청년센터,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먹거리 만들기 체험, 안전 캠페인, 댄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 즐거워 2025-11-12 11:50:16최종 업데이트 : 2025-11-12 11:50:13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진행 전경 지난 11월 8일(토) 오후 장안청소년청년센터(관장 정유진)에서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 만들기, 각종 체험부스 운영과 안전 캠페인, 댄스 이벤트 등의 행사가 열렸다.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진행 전경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다양한 놀이문화시설(도서, 만화, 잡지, DVD, 노래방)과 유익한 평생 교육강좌(댄스, 한국사, 과학), 교육적인 청소년 활동(봉사, 진로, 자치, 동아리)이 함께하는 청소년문화복합 공간이다. 센터는 3층 건물로 1층에는 북카페, 보드게임카페, DVD, 관장실과 사무실이 있으며, 2층에는 청소년 상담실, 청운위실, 청소년 꿈터, 소강의실과 대강의실이 있다. 지하에는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이 있다.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이 활용하기에 좋은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다.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카드를 받는 모습 먼저 운영본부(접수처)에서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 카드를 받아 체험 부스와 전시 등에 참여하여 스탬프를 찍어오면 참여 활동 및 도장 개수에 따라 먹거리와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진행은 △이니셜 손수건 꾸미기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 △안전 키링 제작 △아무거나 공작소 △가을 가족 포토 액자 만들기 △ K-팝 체험 △건강도서 제목 맞추고 어묵 먹기 △안전 퀴즈 맞히고 떡볶이를 먹기, 스탬프를 5개 이상 통과하면 2층으로 올라가 치즈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어린이를 위한 행사였다. 이니셜 손수건 꾸미기 모습 이니셜 손수건 꾸미기 손수건 꾸미기는 'JYCC 문화예술동아리'에서 어린이들과 손수건을 예쁘게 꾸미는 체험이다. 손수건에 나만의 비밀 글자를 수놓고, 예쁘게 구슬을 달았다. 초등학생이 손바느질을 배우는 과정으로 조금은 서툴러서 언니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체험 시간이 조금은 길었다.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는 엄마와 어린이가 같이 동아리 언니의 도움을 받아 말랑말랑한 장난감을 만든다. 다솔, 매탄초등학교에서 온 어린이는 상기된 얼굴로 열심히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한다. 체험하는 모습이 예쁘고 아름다워, 엄마는 "사진을 찍어도 좋다."라고 말했다. 안전 키링 제작하는 어린이들의 손 동작 안전 키링 제작 청소년의 동아리 청운위의 미소와 함께하는 '안전 키링 제작' 체험은 학생들이 등하교와 학원을 오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작고 가벼운 어둠 속에 빛이 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눈에 띄게 만든 안전 열쇠고리다. 가방이나 신발 끈, 옷 지퍼에 달아주면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도움이 된다. 엄마 아기가 동아리 청년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아무거나 공작소 전경 아무거나 공작소 아무거나 공작소는 이은실로 그리는 건강한 약속 'NO이담 스트링아트' 체험은 금연의 의미와 건강한 공간을 표현하는 것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하자는 의미의 체험이다. 이어서 안전 퀴즈 맞히기로 이어졌다. '담배 나빠요! no! Smoking' 문구가 선명해 보인다. 가을 가족 포토 액자 만들기 가을 가족 포토 액자 만들기 어머니 봉사단에서 나와 가을 가족 포토 액자 만들기는 사전에 전화번호로 사진을 보내주면, 액자와 각종 재료를 준비하여 액자에 사진을 넣고 예쁘게 장식할 수 있는 이벤트다. 가족사진과 친구 사진 등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사진 액자가 만들어졌다. 공부하는 책상 위에 걸어두면 추억의 그날이 생각날 것 같다. K-팝(저스트 댄스 배틀 모드 챌린지) 춤추는 모습 K-팝(저스트 댄스 배틀 모드 챌린지) JYCC 문화예술동아리에서 준비한 가장 인기가 있는 코너였다.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줄을 서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여기서도 K-팝이 대세다. 친구 2~3명이 동시에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으로 즐거움이 넘쳐흘렀다. 춤을 잘 추면 '저스트 댄스 상품 대전'으로 진행했다. 댄스는 단순한 춤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K-문화의 중심이 된 것 같다. 제일먼저 퀴즈를 마치고 치즈 군고구마 먹는 모습 스탬프 도장 2개는 어묵, 세 개는 떡볶이, 5개는 치즈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다. 체험 중간에 간식을 먹으며 체험할 수 있고, 2층에 있는 치즈 군고구마 실에서는, 식탁이 마련되어 천천히 쉬었다가 갈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와 인터넷에서 홍보가 많이 되는지 영통, 매탄, 정자, 고색동 등에서 가족 단위로 많이 왔다. 영통에서 온 어머니는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종류가 많아 아기와 의논하여 하나하나 체험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행사가 준비되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가을소풍 IN 장안 스탬프 북'에서, 어머니회는 어묵과 떡볶이, 청년동아리는 치즈 군고구마를 만들었다. 체험한 어린이들과 어울리는 체험활동으로, 서로 정을 나누는 맛있는 향기가 가득했다. 한편 수원지역에는 수원특례시와 구 단위로 '청소년센터'가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이 잘 이용하면, 각종 체험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다. 많은 수원 시민이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장안청소년청년센터, 놀이문화시설, 체험 부스, K-팝, 먹거리 연관 뉴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역사 체험전! '시간 속 부국원 산책'2025.12.03 수원그린트러스트, '수원팔색길 걷기 행복여행' 수원화성 성곽길 탐방2025.11.24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 한의원과 함께 어르신 안경 지원 및 진료 상담 나서 2025.11.2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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