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율방범대 우리 지역을 지키는 도시의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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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율방범대’ 우리 지역을 지키는 도시의 천사다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 올 한해를 뒤돌아보고 밝아오는 2026년 왕성한 활동 다짐 2025-12-24 10:35:15최종 업데이트 : 2025-12-24 10:35:1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수원시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대 대원들 '범죄예방과 순찰활동, 위기상황대응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자율방범대 여러분은 도시의 천사들입니다' 수원시 자율방범대 장안구연합 지대장들이 밝아오는 2026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12월 22일 오후 7시, 장안구 소재 식장에서 이철재 장안구연합대장과 동별 지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대별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와 우수활동 공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냉철한 반성과 방향을 제시한 송년회를 했다. 형식과 격식을 타파하고, 올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공유한 자리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일희 장안구청장, 도·시의원, 김승원 장안구 국회의원, 정준엽 수원장안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도시의 전사들 노고에 감사 전달했다. 수원시자율방범대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녕과 재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4개구 연합대가 있으며, 동별로 편재되어 1천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낮에는 각자의 생업전선에서, 밤에는 지역 안전을 살피기 위해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도보와 차량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원화성문화제와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지역 크고 작은 마을행사 등에 참여하여 질서유지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질서 유지에 참여한 장안구연합대 대원들 2022년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에서 '수원시 자율방범대'로 명칭이 개정된 이후에도 이들의 봉사활동은 변함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한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에 참석한 이철재 연합대장과 지대장들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흘렸다. 모범적인 활동에 대한 시상식은 이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환하게 빛났다. 이철재 장안구연합대장은 "저와 함께 수원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동별 지대장님과 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지역의 경로잔치와 크고 작은 마을행사 질서유지와 야간 지역주민의 안전확보까지 완벽하게 이뤄냈다. 여기에 계신 동별 지대장님들의 열정과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봉사자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시장님과 구청장님, 국회의원님, 장안경찰서장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밝아오는 2026년에도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철재 장안구연합대장, 동별 지대장님들의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올 한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철재 연합대장님과 대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다. 자율방범대 활동 덕분에 많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 부족한 경찰 인력을 대신해 지역 곳곳에서 안전을 확보해 주시고, 마을행사와 시 행사에도 안전을 확보해 주셔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 125만 수원 시민의 대표해서 다시 한번 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수원시자율방범대에 감사를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25만 수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올 한해 지역의 치안 활동에 함께 해주신 자율방범대 봉사자님들 수고 많이 하셨다. 여러분들이 계셔 우리 장안구가 올 한해 안전했다. 활동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안구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 여러분의 활동으로 장안구는 안전했다. 김승원 장안구 국회의원은 "밤길을 걸을 때 방범대원님들의 순찰 모습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 여러분이 계셔 장안구는 안전하고 살맛 난다.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승원 국회의원, 방범대원님들의 순찰에 지역주민들의 삶이 안전했다. 정준엽 수원장안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가 민간 자율적으로 활동하다 2022년부터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규정에 따라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우리 경찰과 보조를 맞춰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부족했던 부분은 내년에 보충해 함께 손잡고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준엽 수원장안경찰서장, 방범대와 손잡고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확보하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켜온 수원시자율방범대, 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오늘도 125만 수원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말없이 땀 흘리는 이들의 모습은 분명 우리 지역을 지키는 가장 따뜻한 도시의 천사들이다. 자율방범대, 도시의 천사, 봉사활동, 치안, 안전, 장안구 연관 뉴스 '수원시자율방범대' 우리 지역을 지키는 도시의 천사다2025.12.24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2025 새마을 그린산타' 여성위생용품 나눔 행사 2025.12.22 수원FC, 6년만에 다시 K리그2 강등...반드시 돌아오겠다2025.12.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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