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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세대(12-16세)의 『자유롭게 " " 하다』 전시 개최
2월 28일까지 작품 전시 열려
2026-01-19 10:32:04최종 업데이트 : 2026-01-19 10:45:36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특별 전시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자유롭게(  )하다' 특별 전시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관장 홍순희) 트윈웨이브(3층)에서 2월 28일까지 트윈세대(12-16세)들의  『자유롭게 " " 하다』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곳을 15일 오후에 둘러 보았다.

트윈웨이브(Twin Wave)는 슬기샘어린이도서관 3층에 있는 트윈세대(12-16세)를 위한 전용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것을 행하는 트윈세대들만의 공간이다.

 

도서관 관계자 말에 따르면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특화된 도서관이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통해 12~16세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인 트윈웨이브가 생기면서 전 연령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전경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전경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연령대별로 옹달샘, 두레샘, 트윈웨이브로 나뉘어져 있다. 그중 트윈웨이브는 12세~16세 트윈세대(일명 캡틴)의 가능성이 실현되는 공간이다. 즉,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새로운 것을 직접, 친구들과 함께 경험해 보고, 흥미로운 주제 콘텐츠를 접하고, 낯선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전시 중인 특별 전시명은 『자유롭게 " " 하다』이다. 이 전시는 트윈웨이브를 이용하는 12~16세 청소년들이 그동안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탐색하며 쌓아온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이다.
 

특별전시

'자유롭게(  )하다' 특별전시  다양한 사진과 작품들 

 

『자유롭게 " " 하다』​ 전시 제목의 큰따옴표(" ") 안은 비어 있다. 이는 트윈웨이브라는 공간 안에서 청소년들이 정해진 답 없이 스스로 원하는 활동인 그리기, 만들기, 쓰기 등으로 채워 넣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숙제가 아니라, 스스로 주체가 되어 경험한 시간을 상징한다.

 

"무엇이든 영감이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자유롭게 만들어 봅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봅니다. 신나는 하루를 이야기해 봅니다"의 다섯 키워드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트윈웨이브는 다양한 활동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분야의 책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탐험할 수 있는 너른 공간이 제공되었다.

 

이번 전시는 트윈세대 ​청소년들이 제작 존이나 작업실에서 제작한 공예품, 드로잉, 글쓰기 결과물 등 창작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 동선 및 공간별 구성'은 ​ 트윈세대의 창작 과정에 따라 입구에서부터 중앙, 안쪽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전시 제목인 『자유롭게 " " 하다』의 커다란 로고와 함께 기획 의도가 적혀 있다. ​

트윈웨이브에 처음 발을 들인 청소년들이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남긴 초기 아이디어 메모와 간단한 드로잉들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그리고 『자유롭게 " " 하다』 전시는 트윈세대들이 쉼, 만남과 소통, 탐색과 탐험, 표현과 창작이라는 네 가지 핵심 경험과 콘텐츠를 통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다양한 일상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창작존이다.

다양한 작품들

기린, 코끼리 등 친구들과 협동하여 만든 동물 작품들

다양한 전시 작품들

다양한 칼, 화살(왼쪽)과 전투함, 소총 등 무기(오른쪽)제작 창작존 

 

중앙 구역은 '캡틴의 D.I.O 만남. 그리고 만들기 창작 존'이다. ​작품 내용은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고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기린, 코끼리 등을 협동하여 만든 동물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또한 작품에 숨을 불어 넣는 생동감을 더하여 과거 무기인 다양한 '칼과 화살' 등을 제작 전시했다. 또 반대쪽 자유롭게 만드는 '창작 존'에서는 상상력을 동원해 설계도를 그린 후 그 설계도대로 대형 전투함과 총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경이로움을 보였다.
 

다양한 작품들

'마음대로 그리기' 드로잉존

상상력 적어 내리다

'나의 세계를 적어내리다' 전시존

상상력의 이야기

'상상속에 펼치는 우리의 이야기' 전시존

 

안쪽 구역은 '붓으로 세상을 멋대로, 마음대로 그리기 드로잉존' 이다. ​작품 내용은 그림에는 좋아하는 캐릭터, 아이들, 가족, 친구, 동물, 꽃, 물건으로 가득하여 사랑과 애정이 담긴 마음이 전달된다. 그리고 '나의 세계를 적어 내리다' 전시 코너에는 직접 쓴 짧은 글이나 시, 메모 형식의 글들이 비치되어 관람객이 직접 읽어 볼 수 있다. '상상 속에 펼치는 우리의 이야기' 전시 존에는 틀에 가둘 수 없는 상상하기 다락 서가로서 대화 이야기, 만화, 무시무시한 괴물들, 낙서 등 다채로운 이야기 세계가 작품으로 탄생한다.
 

집념으로 펼친 우주이야기

'우주 만들기와 트윈랜드' 만들기 창작존


특히 '집념으로 만든 우주 만들기' 창작 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제작한 트윈랜드와 태양계를 볼 수 있다. 트윈랜드는 대관람차를 비롯하여 바이킹, 자이로드롭, 모노레일,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 기구와 각 행성의 특징을 살려 태양계를 재현한 작품은 감탄스럽다. 또한 트윈세대가 합동으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그간의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감동을 선사한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

 

도서관에서 만난 조원 고교 2학년 학생은 "트윈웨이브 전시장 작품들을 둘러보았는데 어린 후배들의 상상력에 감동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자동 명인초교 5학년 학생과 함께 온 40대 부모는 "아이가 겨울방학이라 도서관에 왔다가 트윈웨이브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아이에게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트윈세대(12~16세) 들의 『자유롭게 " " 하다』  작품 전시회는 트윈세대 청소년들이 공예품 만들기, 쓰기, 그리기 등으로 자유롭게 채운 작품들이 총망라한 특별 전시 공간이라 의미가 더 컸다. 앞으로도 트윈세대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좋은 아이디어 발굴의 프로그램 산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 또한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가볼 만한 도서관으로 추천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이용>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9:00~18:00(월요일, 공휴일 휴관)

○위치 :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9(조원동)

○전화 : 031)242-6633
○자세히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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