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절 전천후 운동 즐길 수 있는 '만석게이트볼장'
블라인드도어 설치, 2개 코트 인조잔디 교체, LED 등 환경개선 공사로 새롭게 단장
2026-01-19 13:18:33최종 업데이트 : 2026-01-19 13:27:59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
|
게이트볼 스파크 타격하는 장면(가운데 전찬식 회장)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는 노인 인구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한 게이트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수원시에는 약 20개소 공공 게이트볼장이 있다. 각 구별로 주요 경기장은 다음과 같다. 장안구에는 만석 게이트볼장, 천천 게이트볼장, 영화 게이트볼장, 정자 게이트볼장 등이 있다. 권선구에는 여기산 게이트볼장(수원시 게이트볼협회 소재), 서둔 게이트볼장, 고색 게이트볼장 등이 있으며, 팔달구에는 고등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소만 어린이공원 게이트볼장 등이, 영통구에는 영통 게이트볼장, 메탄 게이트볼장 등이 있다.
과거에는 야외 구장이 많았으나, 최근 만석 게이트볼장이나 여기산 게이트볼장처럼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실내형) 구장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수원시 게이트볼협회에 등록된 공식 회원 수는 6,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도 게이트볼 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에 속하며, 100여 개의 클럽(동호회)이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잘 단장된 만석 게이트볼장 외부 전경
'만석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5월~6월과 12월에 진행된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전문적인 경기장 환경을 갖추었다. 전천후 경기가 가능하도록 경기장 창 4면에 자동식 셔터 블라인드 도어(30개)를 설치하여 비바람이나 추위를 막아주므로 사계절 내내 경기가 가능하다. 최고급 고밀도 스포츠 전용 인조 잔디로 2면 코트를 전면 교체하여 공의 구름이 일정하고 발목의 피로도를 적게 했다. 천장의 고광도 LED 조명등(24개) 설치로 야간에도 대낮처럼 밝은 조도 환경을 제공하며, 눈부신 방지로 경기 집중도를 높여준다.
천장 LED 등 중앙 부분 창에 설치된 블라인드도어, 코트 인조잔디 교체된 내부 모습
'게이트볼(Gate ball)'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서 경기장 내 3개의 게이트를 통과시킨 후, 중앙의 골폴에 맞히는 구기 종목이다. 경기팀 구성은 보통 한 팀당 5명씩, 두 팀(선공 레드팀, 후공 화이트 팀)이 대결한다. 경기 시간은 공식 경기는 보통 30분 동안 진행된다. 준비물은 스틱, 공(1~10번까지 번호 부여), 게이트 3개, 골폴 1개이다. 게이트볼 제3게이트 경기하는 장면
게이트볼 제2게이트 통과 경기 작전을 짜는 장면
'경기 방식과 득점'은 각 선수는 자기 번호가 적힌 공을 스틱으로 쳐서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제1게이트 통과 (1점), 시작 지점에서 첫 번째 게이트를 통과해야 경기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2, 제3게이트 통과 (각 1점), 순서대로 게이트를 통과하며 점수를 쌓는다. 골폴 완료 (2점), 마지막에 중앙의 골폴을 맞히면 '완료'가 되며 해당 선수는 경기를 마친다. 승리 조건은 한 선수당 최고 5점까지 낼 수 있으며, 30분 종료 후 팀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
볼을 호케하게 타격하고 게이트 통과 여부를 바라보는 장면
4년째 수원시 게이트볼협회 만석 게이트볼 분회를 이끌어 온 전찬식 회장은 "만석 게이트볼장의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로 쾌적한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어 좋다"라고 했다. 그리고 "환경 개선을 해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은 7080 시니어들이 주축을 이루며, 동호회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8년째 게이트볼을 하는 80대 어르신(조원동)은 "나이가 들어 할 수 있는 운동이 게이트볼만 한 운동이 없다면서 동료들과 운동하며 친목도 도모하고, 건강을 유지한다면서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만석 게이트볼장'은 사계절 전천후 운동이 가능토록 리모델링의 완료로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회원은 연중 모집 중이므로 초보자는 언제든지 클럽에 가입하여 게이트볼 도전을 할 수 있다. ![]()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