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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수원특례시 현장 중심 시민 소통 강화
100일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담는 ‘폭싹 담았수다!’ 시즌2 문 활짝 열어
2026-01-20 13:46:47최종 업데이트 : 2026-01-20 13:46:44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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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담았수다' 시즌2, 44개 행정복지센터에 시민 민원함 설치 민선 8기 출범 이후 수원특례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2026년 1월부터 100일 동안 선보인 '폭싹 담았수다'는 또 하나의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시민의 삶의 개선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 수원시장이 44개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듣는 '새빛만남'은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기된 사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또 하나의 현장 중심 정책은 '현장 시장실' 운영이다. 이는 시민 건의나 민원을 바탕으로 개선이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시장이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제도다. 첫 번째 현장 시장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던 2022년 11월,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이다.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단 한 명의 관람객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등 현장대책을 시장이 직접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성공적으로 거리응원을 마쳤다. 시민기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서호천 악취발생 원인으로 지역주민들을 괴롭혀왔던 '동원F&B 폐수처리장'을 2023년 2월 28일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결과 수원시는 동원F&B를 악취배출시설로 고시함에 따라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저감조치를 명령하였으며, 이에 동원F&B는 2021년 5월 폐수처리장 악취를 원천차단할 수 있는 폐수처리장 밀폐를 위한 지중화 공사에 들어가는 성과를 끌어냈다. 경로당, 학교 주변 보행환경, 생활SOC시설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담당 부서에 즉각적인 개선 방향을 주문하는 현장 시장실은 지금까지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현장 소리를 듣는다. 2026년 병오년 말의 해, 시민의 일상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담아내는 참여형 프로젝트 시민 민원함 시즌2 '폭싹 담았수다'가 문을 활짝 열었다. 시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속속들이 철저히 담겠다는 의지로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시즌1은 100일 동안 시민의 민원함에는 1,658건의 소중한 민원과 제안이 담겼다. 현재까지 민원 86%는 해결되었으며, 나머지는 처리 과정에 있다. 시즌2는 정책성과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듣고 답하는 현장 행정을 한층 강화했다. '격쟁' 제도를 통해 백성에게 직접 민원을 듣고 해결하신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민원함에 민원을 폭싹 담아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간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간 시민 목소리 듣는다.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별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폭싹 담았수다 시민 민원함을 설치했다. 100일간 진행되는 현장 중심 행정에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19일 월요일,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김영훈(남, 정자3동) 씨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 프로그램 참여하기 위해 일주일에 2번 이상 찾는다. 지역주민들이 쉽게 저렴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고맙고 행복하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접근하기가 쉽다. 폭싹 담았수다 민원함이 설치되어 쉽게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또 다른 시민은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온라인 세상이지만, 온라인에 익숙하지 어르신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원함 설치를 환영한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지역주민 김영훈 씨 '내가 주인공 된 기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SNS를 통해 "시민의 민원함 시즌2 '폭싹 담았수다' 다시 문을 엽니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수원시 곳곳에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펴주시고,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하는 시민의 민원함에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말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디지털 시민참여 플랫폼과 오프라인 현장 소통을 병행한 폭싹 담았수다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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