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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 농업인 실용교육(도시농업)' 개최
옥상 텃밭정원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어본다
2026-01-28 16:49:56최종 업데이트 : 2026-01-28 16:49:55 작성자 : 시민기자 안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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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자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관련한 많은 지식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시농업 전문가 안제준 강사가 '옥상 텃밭 정원을 통한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시간을 이끌었다. 강사는 단단한 이론과 더불어 텃밭 정원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 쉽게 설명했다. 자칫 딱딱하기 쉬운 이론을 현실에 접목해 이해가 쉬웠다.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의 회복, 지속 가능한 텃밭 정원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과 활용이 이날의 주 내용이다.
강의하는 안제준 박사
강의는 화가 고흐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고흐가 요양원에 있을 때 정원이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정원으로부터 위안을 얻었고 치유가 되었다. 에너지를 얻은 것이다. '치유'를 주제로한 그림 작품이 많은 이유다.
우리의 유전자는 석기 시대의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현대인은 더 이상 수렵채집 생활을 하지 않지만, 과거 생존 가능 요소(피난처, 안전, 음식, 물, 빛 공기)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아프거나 피로한 사람들은 피신을 선호하고 청소년들은 조망을 선호한다.
고흐와 정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강사
텃밭 정원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설명하는 강사
높임화단의 특장점에 대하여 설명하는 강사
누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다. 한국의 질병과 기대 수명에 대한 현황도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약에 대한 의존도 높다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의료 쇼핑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모두가 귀를 기울여야 할 현안이라 생각한다. 휴식시간에도 참여자들의 질문들이 이어졌다. 다양한 분야에 있기 때문에 1:1의 대담이다.
둘째 시간에는 텃밭 정원에 대한 구체적인 구성요소에 대하여 설명했다.〈높임화담(구조재, 방부목, 삼나무, 철재), 도구함(방부목, 삼나무, 플라스틱), 친환경 화장실, 삼나무 목재PC 온실, 수직 구조물, 휴게공간(정자, 벤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했다. 많은 연구의 결과물이다. 특히 눈에 띄는 장면은 삼나무 높임 화단이다. 식물 생장을 돕는 최적의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채소를 화분에 재배가 가능하게 삼각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다. 높임 화단의 특장점은 뿌리가 깊은 식물과 잎채소를 동시에 재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깊이가 필요한 무, 당근 등은 가운데 부분에, 상추 및 양상추와 같은 잎채소는 외곽 쪽으로 심으면 된다.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똑똑한 화분이라 볼 수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시민은 "세밀한 이론과 구체적인 텃밭 정원 구성에 대하여 설명하니 쉽게 설명이 되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종사하고 싶다."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텃밭 정원을 얻는 수혜는 건강 향상, 스트레스 감소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회만 되면 텃밭 정원을 통하여 정신적 안락이 가져오는 풍요를 누구든 누리기를 소망한다. 기회가 되면 나만의 텃밭을 가꾸고 싶다. 도시농업 교육이 열린 수원특례시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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