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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는 나눔 두 배" 매탄2동,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추운 겨울도 녹이는 훈훈한 사랑의 전도사 '매탄2동'
2026-02-05 16:11:26최종 업데이트 : 2026-02-05 16:11:24 작성자 : 시민기자   안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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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2동 설 명절 이웃사랑 전달식


매탄2동이 설 명절을 기념해 지난 3일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와 인근 상가, 주민들이 정성껏 마음을 모아 백미 150포, 컵라면 32박스, 생필품 300세트 등을 기부했다. 전달식 참석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매탄2동장, 주병기 주민자치회장, 우병준 매탄2동복지협의회 회장, 박형록 바르게 잘살기회장, 박종호 통장협의회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여했다. 취재를 넘어 매탄2동 주민자치회위원으로서 나눔 현장에 함께해 더욱 의미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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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주민자치회장(좌)이 승병숙 매탄2동장(우)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소상공인들이 십시일반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을 모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매탄 2동은 대기업과 금융기관도 없는 주로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많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작년보다 더 많은 물품이 모였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제 사정은 더 어려워졌는데도, 물품은 오히려 더 많이 모였다. 주민들의 온정 온도가 뜨겁다. 한국인들은 어려울 때 더 단결하는 DNA가 있다. 매탄 2동 주민 역시 그런 품성의 소유자임을 보게 된다. 대상은 법정 저소득가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사례 관리대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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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 사랑 나눔 실천 화이팅을 외치는 소리가 아름답다


매탄2동은 유난히 저소득층에 관하여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있다. 지역 특성상 구도심지라 단독주택, 취락상태가 매우 열악한 곳이 많다. 예를 들어 벽에 곰팡이가 핀다든지, 우기 때 비가 샐 정도로 오래된 건물이 많다. 그때마다 복지 관계자가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다. 또한 수시로 매탄2동 주민자치회, 복지 관련자들이 반찬을 나누거나, 고추장 만들기 행사 등을 통하여 그분들에게 나눠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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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이 전등을 수리는 하는 모습


매탄 2동 주민자치회나 복지 관계자의 손맛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맛있는 정성을 통하여 그분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다. 지난번 행사 때는 불고기, 오징어무침, 멸치볶음, 블루베리, 포도, 자두 등이 담긴 반찬을 준비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정갈하게 포장되어 나누기에 편했다. 특히 무엇보다 불고기는 각종 식재료가 많이 함유되어 고급스럽다. 볶아서 그냥 비벼 먹어도 한 끼 식사로서 충분해 보였다.


무엇보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다섯 번에 걸쳐 경로당 의료봉사한 이력은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작은 의료혜택 뿐만 아니라, 대화의 채널의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그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소외되고, 외로운 목소리를 경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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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이 거실 내 전기기구들을 수리하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댁에 가서 LED 등도 갈아주고, 집 청소도 하고, 동남빌라 경로당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는 등 따뜻하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모습이 내부모를 섬기는 마음과 진배없다. 여하튼 이런 봉사를 통하여 여생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탄2동은 부동산 업계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도움의 손길을 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하나 매탄2동에 빠질 수 없는 자산 '공유냉장고'가 인기가 높다. 좋은 식품을 냉장고에 입고하자마자 동이 나기도 하다. 주민 다수가 그런 일들을 계속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 없이는 지속적으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는 우병준 매탄2동 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민분들이 많은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받는 분들이 큰 힘을 얻을 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선물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 때마다 꼭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 늘 고마운 마음 뿐이다."라고 말하고 또 다른 분은 "매탄2동은 절기 선물뿐만 아니라, 각종 반찬나눔 행사, 고추장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다."라고 말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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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행사가 열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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